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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부산 시내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재배치 및 신호동 변경 시간 조정 건의청원종결
분류
교통
청원기간
2019-05-20 ~ 2019-06-19
공감해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19-05-20
청원번호
201
"버스정류장은 양방향간 마주 보고 설치"

"횡단보도는 버스 하차 후 바로 건널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설치"

"횡단보도 신호등 변경 시간 조정"

이상 3개 항을 건의합니다.


#.부산 기장 오시리아 역 앞 버스 정류장 사례
-동해남부선 도시철도 오시리아역 하차 바로 나가면 바로 정류장이 나오고, 맞은편에도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이 도로에는 무단횡단 등 방지용 철망식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횡단보도는 버스정류장으로 부터 상당한 거리에 떨어져 있습니다.
동부산 관광단지 쪽에서 내리는 버스승객들이 떨어져 있는 횡단보도에 초록색 신호가 들어오면,
횡단보도 까지 가는 시간이 있고, 이 사이 신호등 불이 바뀌게 됩니다.
-이러다 보니, 반대편 보행자들이 횡단보도까지 가지 않고 무단횡단하거나
심지어는 철망식 중앙분리대를 넘어 가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사고의 위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시민 불만도 많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건널수 있도록 버스정류장 옆으로 횡단보도 위치를 바꾸든지,
아니면 버스정류장을 횡단보도 인근으로 이동 설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부산의 경우 버스정류장이 서로 마주 보고 있지 않는 사례가 있고
-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 위치와 너무 떨어져 있어 무단횡단을 조장하는 곳이 많으며,
-차의 통행량이 없음에도 신호동 변경 시간이 너무 길어 무단횡단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곳이 많습니다.

(부산진구 이마트트레이스더스 앞에서 초읍방면 도로,,,,포구나무 집 앞 정류장과 횡단보도 이격)


건의합니다.
-부산시가 시내 전역의 버스 정류장과 횡단보도 위치 실태를 파악하여
1)버스 정류장은 가능한 양방향이 서로 마주보고 있도록 해주시고
2)버스정류장과 횡단보도는, 하차해서 쉽게 건널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이나, 멀지 않는 곳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주십시요.
3)또, 시민공원 인근(서면에서 초읍방면) 주변과 같이 도시환경 변화로 교통량은 작고
통행자가 많은 곳 등에서는 기존 횡단보도 신호동 변경 시간을 조정하거나,
수동식 신호등 교체 버턴을 설치하여 통행차량이 없을 경우 보행자가 신호기를 조작하여 건널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의사항을 조정, 변경할 경우
시민불편이 최소화되고,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부산시의 대시민 행정서비스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산시에서는 시내 일대 교통신호동, 횡단보도 재조정 등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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