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객이 전도된 두리발
두리발 의 태생이 무엇인가?
첮째도
둘째도
셋째도
수천 수만번의 물음이 있다고 하여도
답은 하나뿐
사회적 약자의 이동 편의와 사회 구성원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펼칠수 있도록 이동에 따르는 어려움
그 어려움을 해소코자 탄생한 것이 두리발.

이러한 탄생의 배경이 지금에는 희미하다 못해
코푼 휴지처럼 휴지통에 버려진 것이 아닌가 쉽다.

모월모시 21시경 두리발 신청후 대기 한시간이 넘어도 연락 무소식
콜센터에 연락 문의하니 22시경 4대가 운행중이고
탑승 대기자가 6명
22시경에 6명이 대기중인데 과연 이 사람들이 몇시에 집으로
귀가 할수 있을까?

21시 이후에 10대가 운행 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10대가 운행하기로 정해진거면 어떠한 이유불문으로 10대 운행해야함.
왜?22시경에 4대만 운행중인걸가 ?
답은 뻔한 것 .
두리발의 취지를 휴지통속에 처박아 넣은 운행자들의 근무 태만.

작년 운행자들의 목소리에 올 해 들어서 많은 요구가
받아 들여진걸로 아는데
배 부르고 등 따시니 눕고 싶나요.

과연 당신(운행자)들이 당신들의 목적을 위해 목소리를
지를 때 그 목소리 속에 두리발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목소리를 담아 본 적이 있는가요?

없다면 당신들 정말 나쁜 사람들이요
추하고 더럽소 아주 많이 더럽소
두리발의 목적을 모르는 당신들 떠나시오
감독 기관인 부산시에서도 일 좀 똑바로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