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평역에서 끊긴 4호선을 기장,일광신도시,장안(장안역,원자력의학원),정관신도시를 거쳐 월평으로 가는 북측연장을, 미남역에서 끊긴 4호선을 어린이대공원,부전역(1호선-동해선-경전선),전포역(2호선),문현역(2호선),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후문,북항,중앙역(1호선),대청로,자갈치역(1호선), 송도, 감천, 구평, 장림역(1호선)을 거쳐 장림포구로 가는 남측연장을 제안합니다.
노선이 길어지기 때문에 이용객들의 편의가 늘어나고 부산역후문과 부산항을 경유하기 때문에 노선 위에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외지인의 방문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부산시민들도 사직야구장,어린이대공원,시민공원,부전역(서면),전포역(서면),부산항,부산역,원도심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입니다.
기존에는 부산역에서 서면역을 거쳐 해운대,광안리,센텀시티로 가던 수요도 문현역을 경유하여 가면 더욱 빠르게 갈 수 있기 때문에 경성대역에서 부산역 방면으로도 버스보다 지하철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철도 중심의 부산시는 시장님이 추진하시던 역점사업입니다. 도시철도 음영지역을 해소하고 수많은 관광객의 도움을 받는다면 부산 4호선도 적자철도가 아닌 흑자철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정관선+기장선+반송선(현4호선)+구.초읍선+c bay park선+송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