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가덕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녹산)[5]-신호주거지구[5]-명지오션시티[5]-장림역[1]-구평-감천사거리-송도-자갈치역[1]-보수동책방거리(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중앙동역[1]-북항재개발-부산역후문-부산항여객터미널-부산지방해양수산청-우암-감만-부경대용당캠퍼스-UN평화공원(동명대)-대연천역[오륙도선]-남천삼익비치-수영구청-광안리해수욕장-동명오거리-부산MBC-마린시티-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미포철길-미포-청사포-옛 송정역-송정항-동부산관광단지-해동용궁사(국립수산과학원)-동암(힐튼호텔)-오랑대-대변항-청강사거리-기장역[동해선]-기장체육관-일광신도시}로 가는 지하철을 구상해 보는 것을 건의합니다.
이렇게 노선이 건설되면 해운대,광안리를 비롯한 송도,감천문화마을,동해남부선 폐선철길,보수동 책방거리(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 송정, 자갈치, 해동용궁사, 북항재개발지구, 동부산관광단지, UN공원, 남천삼익비치(벛꽃길),동백섬(APEC) 이 모든 곳을 한번에 이을 뿐 아니라 오륙도선을 이용한 오륙도로도 한번만 환승하면 부산역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및 가덕도 신공항을 경유하므로 부산을 관광하는 외국인들이 해변선만 알면 부산 관광을 더욱 편하게 하는 노선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신호주거지구,명지오션시티,일광신도시, 민락동 주민, 남구 구민, 장림 주민, 구평동 주민, 송도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의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경대용당캠퍼스역과 UN평화공원역으로 부경대용당캠퍼스 학생들과 동명대 학생들의 통학 편의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노선 건설시 해운대, 광안리로 가는 수요를 이 노선이 대신하므로 26,27,41,134,1003번 버스를 폐선하고 1001번 버스와 1011번 버스에 버스를 추가 투입하면 된다고 보여집니다. 40번은 부산역까지로 노선을 단축하고, 1004번도 부산역까지로 노선을 단축하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5-1번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미경유하고, 바로 부산역 후문 정류장으로 바로 가면 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는 시장님이 말하던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개편이라고 보여집니다.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서는 전차선을 깔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므로 경전철(철차륜)이라면 제3레일을, 중형&대형전철이라면 이 구간만 배터리식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경전철이라면 10량을 해야 할 것이며, 중형전철이면 8량,대형전철이면 6량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