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 파일의 이미지를 보면 지도에 간단히 그려진 배치도가 보이는데 주황색은 거가대로 우회도로/ 노란색은 활주로/ 보라색은 민간터미널/ 연두색은 공군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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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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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시 해안가에 신공항이 건설할 수 있는 부지는 가덕도 뿐이지만 그때동안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계획은 수심이 깊은 가덕도 해안 특성상 천문학적인 공사비와 여러가지 이유로 사업이 좌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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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해공항 공군기능까지 이전하자는 것이 현재 김해공항 인근 주민들의 염원이지만 이번 가덕신공항 건설비용이 큰 까닭에 민간기능만 이전해 간다는 것이 기본 부산시 입장이지만 필자는 가덕도 공항 건설비 감소를 통하여 김해공항의 공군기능까지 이전하자는 이전하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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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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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수심으로 가덕도 신공항 간척비용 증가로 인한 공사비가 많이 든다면 간척대신 가덕도의 기존 토지를 부지로 활용하여 건설비용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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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에서 그려놓은 바와 가덕도를 관통하는 거가대로를 가덕도 동부 해안으로 이전시키고, 북쪽과 중간 지점에 가로로 활주로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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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의 가로폭이 북쪽 지점이 중간 지점보다 높은 바를 감안하여 북쪽에 민간여객기능 활주로를 두어 대형기가 원활히 이착륙 하게하며, 가덕도 동부해안으로 둔 거가대로를 민간여객기능 터미널 진입로로 활용하고, 터미널을 동쪽에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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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 공항이 붙어있어도 신치토세 공항처럼 민/군 시설을 분리하여 사용하면 기존 김해공항처럼 민/군 시설갈등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