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 현지법인화 해야 합니다청원종결
분류
재정(경제)
청원기간
2019-02-07 ~
2019-03-09
공감해요
작성자
유**
작성일
2019-02-02
청원번호
117
얼마전 동네에 마지막 남은 낡은 점포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대형 편의점의 간판이 걸렸습니다.
정말 이 좁은 골목까지 돈을 끌어담으려고 갈고리를 뻗쳤구나.... 생각하니 지역상권이 너무도 걱정 되었습니다.
롯데와 신세계 등 대기업들이 부산에서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지만 지역 상생의 핵심인 현지법인화는 여전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대규모 점포를 개설한 유통기업의 대부분은 본사를 서울에 두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부산에서 연간 수조원의 이익을 벌어 몽땅 수도권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들 유통업체들은 대형물류센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기업 제품을 우선 납품 받는다고 합니다.
지역업체들과의 상생 보다는 자신들의 주머니만 채우기에 급급합니다.
이들업체 전체 매출액에서 지방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인지 묻고싶습니다.
다른 지자체들이 (울산,대구,광주등) 대기업 현지법인화를 할 동안 부산시는 뭐하고 있었습니까?
서병수 전 시장의 공약이었으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소수가 이익을 다 가지는 사회가 아니라 서민이나 약자도 모두 다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좁은 골목까지 돈을 끌어담으려고 갈고리를 뻗쳤구나.... 생각하니 지역상권이 너무도 걱정 되었습니다.
롯데와 신세계 등 대기업들이 부산에서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지만 지역 상생의 핵심인 현지법인화는 여전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부산에 대규모 점포를 개설한 유통기업의 대부분은 본사를 서울에 두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부산에서 연간 수조원의 이익을 벌어 몽땅 수도권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들 유통업체들은 대형물류센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대기업 제품을 우선 납품 받는다고 합니다.
지역업체들과의 상생 보다는 자신들의 주머니만 채우기에 급급합니다.
이들업체 전체 매출액에서 지방세가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인지 묻고싶습니다.
다른 지자체들이 (울산,대구,광주등) 대기업 현지법인화를 할 동안 부산시는 뭐하고 있었습니까?
서병수 전 시장의 공약이었으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소수가 이익을 다 가지는 사회가 아니라 서민이나 약자도 모두 다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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