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이 여느때보다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앞으로 정비사업이 예정된 곳도 수없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이에 과도한 분담금으로 분쟁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래 언론에선 서울시가 2017년부터 213개 정비사업조합을 대상으로 '정비사업e-조합시스템'을 시범

운영하여 투명하고.비리없는 사업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1월28자 뉴스엔 전자결재사용 의무화와 서울시 '정비사업e-조합 시스템'을

2019년부터 서울전체 사업 조합에 적용함을 밝혔습니다

또한 국토부와 연계해 사업장을 조사하고 비리사항을

밝혀 수사의뢰도 진행하는 등 투명고 깨끗한 사업장

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정비사업e-조합시스템' 과 전재결재 사용
의무화는 재개발.재건축 비리 차단의 가장 좋은 해결안이 될 것이며.이로 인한 분쟁이나 원조합원들의 피해가 줄어 투명하고 신속정확한 사업 확산에 큰 기여

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사한바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는 조합 임직원

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이들을 코칭하는

‘e-조합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시스템 정착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총 161곳을 직접 방문해 교육했으며, 7회 이상 집합 교육을 실시하여. 단장 1명과 자문위원 20명으로 구성된 e-조합 자문단은 홈페이지 질의응답과 전화

를 통해 시스템을 처음 사용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업장이 있는 부산시 역시 이러한 시스템 구축과.시차원의 관리감독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부산시장님.
부산시의 모든 재개발.재건축사업장의 투명한 사업진행과 원활한 조합운영을 위해 시차원에서 계획하시어

시스템 구축을 해주시길 바라며.
이로써 그동안 있어온 수많은 분쟁과 갈등이 없는

사업장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