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희생자 성적대상화로 논란이 된 강동수작가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퇴와 선임 재고를 촉구합니다!청원종결
분류
문화(관광)
청원기간
2019-01-22 ~
2019-02-21
공감해요
작성자
최**
작성일
2019-01-22
청원번호
99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재고를 요청하는 공동성명은 하루만에 1300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1764명의 시민과 95개 사회단체 및 기관에서 서명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앞으로 서명을 지속적으로 받을예정입니다! 부산시와 문화재단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세월호희생자 성적대상화로 논란이 된 강동수작가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퇴와 선임 재고를 촉구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최근 세월호희생자 여성을 성적대상화해서 논란이 가시지 않은 강동수작가를 재단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부산문화재단은 2016년 (전)대표이사에 의한 성폭력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고, 2018년 미투운동의 확산으로 사건이 공론화된 이후 자성과 성찰을 다짐했다. 그러나 이번 대표선임결과를 통해서 부산문화재단이 젠더감수성이 보편화되는 시대의 요구에 귀를 닫고 있고, 문화예술계의 성평등향상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 문제에 있어 명백하게 후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 강동수 작가는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젠더감수성과 성평등 인식을 고민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자리는 부족한 젠더감수성과 성평등 인식을 온전히 갖기 위한 시험대가 아니다. 사과문을 발표하고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보내야할 시기에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한 것은 독자와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나 다름없다.
또한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예술인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예술계 성폭력 피해지원 규정을 마련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는 부산의 문화예술기관과 단체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문화재단이 예술계 내에 뿌리박혀 있는 성폭력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실천에 임해야 하는 시기임을 말한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이 예술계성폭력에 대한 문제를 재단의 중요한 과제로 인지하였다면 문화예술계에 성평등한 리더로서 자질이 있는 대표를 선임하였을 것이다. 정책과 제도를 통해서 성폭력의 사각지대인 예술계공동체의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고 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문화재단의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예술작품에서 여성을 성적도구로 차용하고, 이를 비판한 독자와 시민들을 향해 ‘메뚜기떼’, ‘파블로프의 개’로 명명한 강동수 작가의 행태에 동조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부산문화재단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근거와 인선과정을 밝혀라!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은 문화예술공공기관을 대표하는 부산문화예술인의 리더로서 제대로 된 젠더의식을 가지고 문화예술계 성평등 향상, 성폭력문제 해결에 앞장설 인재를 원한다. 또한 올바른 성평등 인식으로 여성과 성소수자,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권리를 수호하는 사명감과 책임감 있는 인재를 원한다. 무엇보다 성평등한 예술계와 예술현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이가 대표이사의 자리에 오기를 바란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이와 같은 염원을 묵살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하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재고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하나,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이번 대표이사 인선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었는지 그 과정에 대한 정보를 즉각공개하라.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대표이사선임 재고를 촉구하는
시민 1764명과 95개 단체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본 내용은 대표이사선임 재고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통해서 시민들이 보내준 메세지 입니다.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밀어부치고 있는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책임지고 이 사태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사과하길 바랍니다.
"희생자를 성적대상화 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표이사가 될 수 있나요?"
"과거 발언이나 작품에 논란이 있던 사람도 아니고, 최근에 고인에 대한 성적 모독으로 구설수에 올라 사과까지 한 사람을 왜 대표이사로 쓴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반성하고 자숙하고 물러나라"
"결정을 철회하기를 바란다"
"시대의 요구와 변화를 거스른 부산 문화재단 이사장 선임을 반대한다"
"강동수작가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재고를 강력히 촉구한다."
"부산문화재단과 부산시의 자성을 촉구합니다."
"선출과정에서 이번 논란과 대표자의 자질은 별개라고 판단을 지었겠지요. 하지만 미투운동, 문화계 성과 관련된 사항에서는 현 강동수 작가는 자격미달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미성년인 세월호 희생자를 성적대상화 한 글을 쓸만큼 사회문제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는 사람이 한 단체의 대표가 되는것에 반대합니다"
"여성을 성적대상화하는 작가는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앉을 자격이 없습니다!!"
"부산시민의 투표로 시장에 당선되신만큼 시민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적극 반영부탁드립니다."
"문화의 주류가 될 시민들의 의견마저 무시하면서 어떻게 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름을 걸겠습니까"
"성폭력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재단에서 여성 성적대상화로 논란을 일으킨 분을 굳이 대표이사로 선임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성적대상화가 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얘기겠죠."
"세월호 희생자를 성적대상화 하는 글을 쓴 사람이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라니요. 선임 재고를 촉구합니다."
"인간의 인식과 가치를 자극하는 문화예술의 현장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여성혐오와 편협한 젠더의식을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연구하고 연대해야할 자리에 결여된 젠더감수성을 가진 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원합니다. "
"대표이사로 이런 문제있는 분이 선출되는 것에 반대합니다"
"문화예술계가 올바른 성평등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부산시장의 책임있는 인사권을 요구한다. "
"시대와 지역에 맞는 대표이사를 선임할 때입니다. 민주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선출해야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퇴보로 보이는 부산문화재단의 행보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는 바이며 빠른 선임 재고를 요구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젠더감수성과 인권의식을 갖추지않은 강동수 작가 사퇴하라!"
"부산문화예술계를 대표하기에 부적합한 인물의 대표이사 선임을 속히 재고해주십시오."
"저질러놓은 사태를 무마하고 싶은 마음이야 알겠지만 부산문화재단의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이런 논란이 결정적 하자가 아니라는 관계자의 대응이 몹시 실망스럽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문화재단입니다. 부산의 문화수준은 이런 것이군요. 부끄럽네요."
"전임자의 성추행으로 파문을 일으켰는데 임명자가 젠더 의식이 전무한 인간이라. 문화재단에 이처럼 부적격한 인물들로만 인사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보니 여성의 목소리를 얼마나 간과하는 지 잘 알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연대합니다."
"오거돈 시장이 부산문화재단의 대표를 선임할 수 있는 건, 시장직이 시민들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판단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배제하는 것과 같다. "
"부산의 문화가 나아가길 원한다. 강동수 작가는 오래된 관성에서 깨어나 자신의 표현에 책임을 지길, 부산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길 바란다. 강동구 작가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에 반대한다."
"세월호 희생자를 성희롱 하는 사람이 부산시 문화재단 대표가 된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문화계에 종사하는 개인으로서도, 한 기관의 대표로서도 성평등 의식은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재고를 강력히 요구한다."
세월호희생자 성적대상화로 논란이 된 강동수작가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퇴와 선임 재고를 촉구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최근 세월호희생자 여성을 성적대상화해서 논란이 가시지 않은 강동수작가를 재단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부산문화재단은 2016년 (전)대표이사에 의한 성폭력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고, 2018년 미투운동의 확산으로 사건이 공론화된 이후 자성과 성찰을 다짐했다. 그러나 이번 대표선임결과를 통해서 부산문화재단이 젠더감수성이 보편화되는 시대의 요구에 귀를 닫고 있고, 문화예술계의 성평등향상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 문제에 있어 명백하게 후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 강동수 작가는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젠더감수성과 성평등 인식을 고민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자리는 부족한 젠더감수성과 성평등 인식을 온전히 갖기 위한 시험대가 아니다. 사과문을 발표하고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보내야할 시기에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한 것은 독자와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나 다름없다.
또한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예술인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예술계 성폭력 피해지원 규정을 마련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는 부산의 문화예술기관과 단체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문화재단이 예술계 내에 뿌리박혀 있는 성폭력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실천에 임해야 하는 시기임을 말한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이 예술계성폭력에 대한 문제를 재단의 중요한 과제로 인지하였다면 문화예술계에 성평등한 리더로서 자질이 있는 대표를 선임하였을 것이다. 정책과 제도를 통해서 성폭력의 사각지대인 예술계공동체의 인식과 문화를 개선하고 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문화재단의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예술작품에서 여성을 성적도구로 차용하고, 이를 비판한 독자와 시민들을 향해 ‘메뚜기떼’, ‘파블로프의 개’로 명명한 강동수 작가의 행태에 동조하는 누를 범하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부산문화재단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근거와 인선과정을 밝혀라!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은 문화예술공공기관을 대표하는 부산문화예술인의 리더로서 제대로 된 젠더의식을 가지고 문화예술계 성평등 향상, 성폭력문제 해결에 앞장설 인재를 원한다. 또한 올바른 성평등 인식으로 여성과 성소수자,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권리를 수호하는 사명감과 책임감 있는 인재를 원한다. 무엇보다 성평등한 예술계와 예술현장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이가 대표이사의 자리에 오기를 바란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의 이와 같은 염원을 묵살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하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재고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하나,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이번 대표이사 인선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되었는지 그 과정에 대한 정보를 즉각공개하라.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대표이사선임 재고를 촉구하는
시민 1764명과 95개 단체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본 내용은 대표이사선임 재고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통해서 시민들이 보내준 메세지 입니다.
눈을 감고, 귀를 닫고 밀어부치고 있는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책임지고 이 사태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사과하길 바랍니다.
"희생자를 성적대상화 하는 사람이 어떻게 대표이사가 될 수 있나요?"
"과거 발언이나 작품에 논란이 있던 사람도 아니고, 최근에 고인에 대한 성적 모독으로 구설수에 올라 사과까지 한 사람을 왜 대표이사로 쓴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반성하고 자숙하고 물러나라"
"결정을 철회하기를 바란다"
"시대의 요구와 변화를 거스른 부산 문화재단 이사장 선임을 반대한다"
"강동수작가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재고를 강력히 촉구한다."
"부산문화재단과 부산시의 자성을 촉구합니다."
"선출과정에서 이번 논란과 대표자의 자질은 별개라고 판단을 지었겠지요. 하지만 미투운동, 문화계 성과 관련된 사항에서는 현 강동수 작가는 자격미달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미성년인 세월호 희생자를 성적대상화 한 글을 쓸만큼 사회문제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는 사람이 한 단체의 대표가 되는것에 반대합니다"
"여성을 성적대상화하는 작가는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앉을 자격이 없습니다!!"
"부산시민의 투표로 시장에 당선되신만큼 시민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적극 반영부탁드립니다."
"문화의 주류가 될 시민들의 의견마저 무시하면서 어떻게 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이름을 걸겠습니까"
"성폭력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재단에서 여성 성적대상화로 논란을 일으킨 분을 굳이 대표이사로 선임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성적대상화가 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 얘기겠죠."
"세월호 희생자를 성적대상화 하는 글을 쓴 사람이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라니요. 선임 재고를 촉구합니다."
"인간의 인식과 가치를 자극하는 문화예술의 현장에 뿌리깊게 박혀있는 여성혐오와 편협한 젠더의식을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연구하고 연대해야할 자리에 결여된 젠더감수성을 가진 이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원합니다. "
"대표이사로 이런 문제있는 분이 선출되는 것에 반대합니다"
"문화예술계가 올바른 성평등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부산시장의 책임있는 인사권을 요구한다. "
"시대와 지역에 맞는 대표이사를 선임할 때입니다. 민주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선출해야합니다"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퇴보로 보이는 부산문화재단의 행보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는 바이며 빠른 선임 재고를 요구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젠더감수성과 인권의식을 갖추지않은 강동수 작가 사퇴하라!"
"부산문화예술계를 대표하기에 부적합한 인물의 대표이사 선임을 속히 재고해주십시오."
"저질러놓은 사태를 무마하고 싶은 마음이야 알겠지만 부산문화재단의 회장직을 수행하는데 이런 논란이 결정적 하자가 아니라는 관계자의 대응이 몹시 실망스럽습니다. 다른 곳도 아니고 문화재단입니다. 부산의 문화수준은 이런 것이군요. 부끄럽네요."
"전임자의 성추행으로 파문을 일으켰는데 임명자가 젠더 의식이 전무한 인간이라. 문화재단에 이처럼 부적격한 인물들로만 인사 결정을 내리는 것을 보니 여성의 목소리를 얼마나 간과하는 지 잘 알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연대합니다."
"오거돈 시장이 부산문화재단의 대표를 선임할 수 있는 건, 시장직이 시민들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판단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배제하는 것과 같다. "
"부산의 문화가 나아가길 원한다. 강동수 작가는 오래된 관성에서 깨어나 자신의 표현에 책임을 지길, 부산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길 바란다. 강동구 작가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에 반대한다."
"세월호 희생자를 성희롱 하는 사람이 부산시 문화재단 대표가 된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문화계에 종사하는 개인으로서도, 한 기관의 대표로서도 성평등 의식은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 재고를 강력히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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