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의무 종일반 근무에 대해 ...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19-01-09 ~
2019-02-08
공감해요
작성자
임**
작성일
2019-01-08
청원번호
89
오거돈 시장님 !
의무 종밀반 시행 다시 생각해 주십시오.
도대체 어린이집 교사의 생활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다가치 키움이 정책에 가장 선봉에 있어야 할 교사들의 의견은 왜 듣지 않으시나요?
처음 이 정책이 시행된다고 했을 때 기가 막혔지만 의논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계속 이야기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은 교사들의 의견은 언제 수렴하려나 ? 하고 작은 희망을 걸기도 했지요
12월 말에 되어서야 무조건 이 정책을 시행해야 된다고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원장님으로 부터요..
하기 싫어도 나갈수도 없습니다. 아이들을 맡고 있는 교사의 책임감에 울며 겨자먹기로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희들도 인간입니다. 무시 당하는 듯한 이런 처참한 기분은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이 들게 됩니다.
저도 제 생활이 있고 , 제 시간의 운영은 저의 권리입니다.
하루아침에 날벼락 맞듯 이제부터 무조건 7시반에서 7시반까지 모든 원에서 문을 열고 아이들을 보아야 한다
같은 명령식의 강요된 업무를 하는 직장노예가 아니라구요..
처음에는 1,2월만 지나면 대체교사를 지원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다음날 바로 3월이 되어도 수당만 발생하지 대체교사는 구할 수 없답니다.
시청에 전화를 하니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사 부모님의 동의하에 시행안해도 된다더니
그 다음날 또 그게 아니라 무조건 해야 한답니다. 1월부터..
기가 막혔지만 오후라도 누리교사님께서 근무하실수 있다고 하여 일단은 오전은 당직을 하되
오후는 누리교사님이 근무하시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새해를 지나고 오니 새 공문이 내려와 무조건 교사가 당직을 해야 한답니다.
힘든건 어떻게 하냐고 하니 일단 해보고 이야기 들어 준답니다.
이게 무슨말인가요? 뭘 일단 해본다는 건지 ...
이런 탁상공론같은 정책을 받아들여야 합니까?
이게 무슨 정책이고 교사 처우를 위한 건가요?
정말 객관적으로 근무하고 싶은 어린이집 교사 환경에 부합하는가요?
최소한의 인격 대우도 못 받는것 같아 모멸감과 정말 기운이 이만저만 빠지는게 아닙니다.
이런 정책을 호떡 뒤집듯이 하고 있습니다. 한심합니다.
의무 종일반 운영을 왜 모든 어린이집 같이 시키시는지 왜 그렇게 금쪽같은 우리 세금 낭비하시는지요..
정책이란게 현실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그 현실에 맞는 합리적이고 실효성있는 것이라야지요..
일단은 해보고 라니요..
필요도 없는 정책을 왜 해보나요?
아이가 소중하다면 부모님들과의 시간을 늘릴 생각을 하셔야죠?
왜 꺼꾸로 가는 정책을 하세요?
집에 일찍 퇴근하는날 저녁식사는 가족끼리..이런 정책들에 반하는 이런 정책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들의 가정도 소중히 생각해 주세요
저도 존중받고 싶습니다.
많은 존중도 바라지 않고 노동시간 지켜달라는 그 만큼의 존중이요...
의무 종밀반 시행 다시 생각해 주십시오.
도대체 어린이집 교사의 생활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다가치 키움이 정책에 가장 선봉에 있어야 할 교사들의 의견은 왜 듣지 않으시나요?
처음 이 정책이 시행된다고 했을 때 기가 막혔지만 의논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계속 이야기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은 교사들의 의견은 언제 수렴하려나 ? 하고 작은 희망을 걸기도 했지요
12월 말에 되어서야 무조건 이 정책을 시행해야 된다고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원장님으로 부터요..
하기 싫어도 나갈수도 없습니다. 아이들을 맡고 있는 교사의 책임감에 울며 겨자먹기로 무조건 해야 합니다.
저희들도 인간입니다. 무시 당하는 듯한 이런 처참한 기분은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이 들게 됩니다.
저도 제 생활이 있고 , 제 시간의 운영은 저의 권리입니다.
하루아침에 날벼락 맞듯 이제부터 무조건 7시반에서 7시반까지 모든 원에서 문을 열고 아이들을 보아야 한다
같은 명령식의 강요된 업무를 하는 직장노예가 아니라구요..
처음에는 1,2월만 지나면 대체교사를 지원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다음날 바로 3월이 되어도 수당만 발생하지 대체교사는 구할 수 없답니다.
시청에 전화를 하니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사 부모님의 동의하에 시행안해도 된다더니
그 다음날 또 그게 아니라 무조건 해야 한답니다. 1월부터..
기가 막혔지만 오후라도 누리교사님께서 근무하실수 있다고 하여 일단은 오전은 당직을 하되
오후는 누리교사님이 근무하시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새해를 지나고 오니 새 공문이 내려와 무조건 교사가 당직을 해야 한답니다.
힘든건 어떻게 하냐고 하니 일단 해보고 이야기 들어 준답니다.
이게 무슨말인가요? 뭘 일단 해본다는 건지 ...
이런 탁상공론같은 정책을 받아들여야 합니까?
이게 무슨 정책이고 교사 처우를 위한 건가요?
정말 객관적으로 근무하고 싶은 어린이집 교사 환경에 부합하는가요?
최소한의 인격 대우도 못 받는것 같아 모멸감과 정말 기운이 이만저만 빠지는게 아닙니다.
이런 정책을 호떡 뒤집듯이 하고 있습니다. 한심합니다.
의무 종일반 운영을 왜 모든 어린이집 같이 시키시는지 왜 그렇게 금쪽같은 우리 세금 낭비하시는지요..
정책이란게 현실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그 현실에 맞는 합리적이고 실효성있는 것이라야지요..
일단은 해보고 라니요..
필요도 없는 정책을 왜 해보나요?
아이가 소중하다면 부모님들과의 시간을 늘릴 생각을 하셔야죠?
왜 꺼꾸로 가는 정책을 하세요?
집에 일찍 퇴근하는날 저녁식사는 가족끼리..이런 정책들에 반하는 이런 정책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희들의 가정도 소중히 생각해 주세요
저도 존중받고 싶습니다.
많은 존중도 바라지 않고 노동시간 지켜달라는 그 만큼의 존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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