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오시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OK 1번가 달성율이 절반이라는 보도를 보면서 하루 빨리 시행되기를 기원하며 글 남깁니다.



명지국제신도시에 버스노선 신규증설 및 기존노선 추가등 교통문제가 하루 빨리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항이지만 지금 당장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출/퇴근시, 출근시간에 버스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명지국제신도시 입구만 지나도, 다음 노선부터는 만차라서 2~3대 정도 그냥 승객을 못태우고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현재 강서구 인구는 통계청에 따르면 최소 12만명 이상(2017년 기준), 현재 명지국제신도시는 447만여m2 약 5만 7천여명을 수용하는 1단계 개발부지의

아파트 공급이 완료되어가며 인구유입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현재 노선은 (1005, 58-2, 168, 3) 단 4개 노선이 전부 입니다.


이미 대중교통 포화상태인 명지에서 당장 다음 달부터 부영과, 이편한세상 입주로 인하여 교통대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신규노선 확대와 기존 4개노선에 대해서도 출/퇴근시간 배차 확대를 통하여 교통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부산시민은 출/퇴근이 하루하루 지옥같이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