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상수도본부에서 수돗물 평가단이라는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올해가 3번째인데 위촉되는 인원에 대한 불합리
한 점이 많아 부산시장님이 정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1.평가단은 순수한 시민으로 전문적인 집단이기보다는 소통역할을 해야하는 순기능을 해야 옳은행정인데 3기 선발은 석연치 않고 우수평가단원들도 배제한 채 일부 팀장들의 사적의견으로 추천이 되어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2.평가단 위촉시 이전기수인 2018년도 활동한 분들 중에 우수단원들도 제치고 팀장들이 추천한 사람들이 있어 일반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분명히 봉사개념인데 상수도본부에서는 전문가와 관련사람들을 많아 뽑다보니 일반시민들이 탈락했다는 이유를 들고 있으며 주무관도 이에 대한 명확한 답변이 없습니다.
3.평가단은 각 구별로 인원이 적정하게 배부되고 치우침이 없어야 하며 각 구별로 지원자가 많다면 각 구별 인원중에서 추첨제로 t.o.를 만들면 문제가 사라지는데 이렇게 투명한 추첨제에 의한 결론이 없다는 주먹구구식으로 일면식이 있는사람은 위촉되는 결과가 문제를 야기시키는 것입니다.
4.처음부터 평가단이 팀장.조장형태로 되어 이분들은 주구장창 지속적으로 평가단에서 활동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게 일이 처리되어야 하는데 봉사하는 이런 활동에도 아직까지 누구는 완장차면 끝까지 갈려고 하는 의식이 많아 문제의 소지가 높으며 평가단은 전문적인 소양이 없어도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각 구별로 활동이 가능해야 합니다.
5.상수도본부 측의 미온적 태도로 인해 2018년도에 성실히 부산 상수도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위해 노력해 온 일반시민들의 마음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철저리 조사해서 3기운영시 투명하고 공정한 잣대위에서 평가단이 활동이 이어지기를 부산시장님께 얼려드리오니 간곡한 시민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