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여권을 미리미리 챙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실수를 보완해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천공항을 통한 출국의 경우 공항 현장에서 발급이 가능하고 서울시의 경우는 특정 구청에서 빠른 여권 발급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경우 김해공항 그리고 부산시청에서 조차도 어떠한 편의가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2의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해공항을 이용할 여행객 수요 증진과 부산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입니다. 빠른 도입을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