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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여름, 겨울 온도에 따른 구체적인 시행령이 준비되야 하지 않을까요?청원종결
분류
안전
청원기간
2018-12-31 ~ 2019-01-30
공감해요
작성자
최**
작성일
2018-12-29
청원번호
68
여름, 겨울 온도변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영하 20도이하, 여름에는 영상 42도" 이상으로
아침 6시 예보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지자체가 대응하면 어떨까 합니다.

긴급재난 문자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 관공서, 은행, 학교(유치원, 보육시설), 300인 이상기업, 24시간편의점, 택배, 청소 등
강제 휴무급(?)정도로 시민 건강을 위해 잠시 멈춰야 햐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전력수급 문제로 쉬는 회사도 있겠지만,)
국가위기관리 재난 시스템 메뉴얼이 제대로 작동하면 다행이겠지만(아마, 거시적으로만 규정되어 있을 것이라 봅니다.)
부산시(지자체)가 먼저 더욱 세심하게 움직이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부산의 여름에 영상 42도 이상 올라가거나, 겨울에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2~3일도 안될 것입니다.
하지만 세세한 메뉴얼 정도 부산시 기상청, 보건소, 교육청, 노동청, 구청과 함께 메뉴얼을 촘촘히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 경기, 강원 지역보다는 아직은 부산은 계절적인 여유? 시간?이 아직은 있어서
문자의 내용이나 지자체 세부 매트릭스를 더욱 자세하게, 세세하게 잘 준비해서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태풍'이나 '지진'에 따른 보고서나 매트릭스는 많아도
'온도(습도, 불쾌지수 적용)기준을 마련해서'에 따른 사망, 환자발생 메트릭스, 경제손실 용역보고서도 한번 의뢰하고,
지자체가 해야 하는 행동사항, 시행령 같은 것을 준비해 놓는 것도 좋은 준비자세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ex) 만약, 아침 6시 부산시 최고온도 42도가 예보되면,

'기상청 예보 발표 1시간내'
학부모 등교여부 확인은 학교로 개별 전화할 것이 아니라,
1) (학부모, 자녀등 등록된)개별 문자발송, 각반별 SNS 단톡방들에 단문 전파
2) 학교, 교육청, 시청 홈페이지 간단 공지
3) 아침(6~7시) 지역 방송 라디오, tv뉴스 아래 줄 안내

'1시간 후 1차 상황 정리 후'
4) 각종 건강 유의 사항(가까운 보건소, 가까운 병원 안내), 미뤄진 수업 안내, 수업변경 같은 구체적인 장문의 글이 정리된 게시물 연결이 된 링크
문자 및 SNS 2차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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