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부산시 민원은 보여주기식으로 내면 보다는 외형에 치중한 민원으로서 수십년간 항상
똑같은 잣대로 민원을 상대해 왔지만

이제는 진성성을 가지고선 민원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것은 반영하자는 발상으로서 이번
Ok1번가는 좋은 의미에서 청와대 국민청원을 꼭모방해서라도 만든 것이라 시민들은 판단합니다

하지만 현재 시민들의 판단은 전혀 다릅니다
결국 청와대 국민청원을 옷만 입혀선 흉내내고
내면은 결국 여태껏 해온 그대로 부산시청 근무 공무원들을 위한 OK1번가의 역할이 주된 목적이고 부산시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민원창고는 절대 아님을 또 다시 실감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보고선 모방하여 이 제도를 부산시에서도 성공할려면 부산시 공무원에게 불리하고 쓴소리한다고 전부다 중간에서 삭제시켜 버리고 지워버리는 일을 계속 일삼으면 안됩니다

오직 욕먹지 않고 누가 봐도 불리하지 않는 것들만 골라서 OK1번가에 시민청원에 올린다면 결국 OK1번가는 시민에게는 외면 받고 시청공무원들은 실적을 쌓아가는 민원창고 역할로 예전에 수십년 해온것을 다시 답습하는 꼴입니다

350만 부산시민중에 열흘이 지난 현재까지 총17건중에서 도시(주택)12건과 나머지 5건만 시민청원이 게제되어 다면 이것은 켤코 시민을 위한 청원이 아닙니다

도시(주택)등 누구나 언론에서 듣고 아는 것들즉 공무원들이 욕듣지 않을 것들만 골라서 올린다면 시민청원의 제역할이 아닙니다

시민들이 진정하게 원하고 바라는 시민청원이란것은 청와대 국민청원같이 시민이 정말로 억울하고 가슴아픈 분통터지는 일들을 힘이 약한 시민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을때 시민청원을 통해서 그것을 알고는 해결해주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20만명 3천명 3백명의 국민이 시민이 동의하면 그 억울한 상황을 힘있는 관에서 대신 관심가지고선 해결해주고자 생긴 신문고인데도

현재 부산시에서는 시민청원이라고 OK1번가라는 이름만 만들었지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공무원 자기들에게 불리한것은 절대 시민청원에 신청해도 게제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ㅡ이것이 현실입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