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시민, 국민에게 주는 보건 위생적 큰 피해는 너무도 많이 신문과 TV에서 해마다 철마다 발생 시 마다 크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발생 된 미세먼지로 부터 시민을,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 조치는 없고 늘 탁상공론 뿐 인 듯합니다. 하여 세금을 내는 시민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요구 및 제언합니다.

1장에 2,500원~5,000원에 구입하여 한 번 사용하고는 2번은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이 비싸고 비효율적인 미세먼지 예방용 마스크를 적어도 1주일은 사용 할 수 있는 마스크로 개발하여주세요. 우리 부산광역시와 중앙정부는 그렇게도 하기에 능력이 부족하면 지금 당장부터 미세먼지예방용 마스크의 단가를 반값이하로 내려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보험료를 적용하여주기를 바랍니다.

미세먼지예방용 마스크를 언제까지 이 비싼 가격(1장에 2,500원~5,000원)에 시민들이, 국민들이 모두 개인의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착용해야 합니까!

부산광역시와 대한민국 정부는 이토록 시민의, 국민의 보건위생건강에 미온적입니까!
부산광역시청의 이 업무 담당자께서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구체적인 조치가 곤란한 것이면 중앙정부 담당자에게도 꼭! 본 시민의 이 건의 내용을 발송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시민이 환경미화원 및 폐지 줍는 어르신들과 한둔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들에게 미세먼지예방용 마스크를 무상으로 공급하자는 건의를 2년 전 부터 해왔는데 당시에는 예산 때문에 곤란하다는 정도의 답변으로 본 시민의 건의를 간과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본 시민의 건의가 일조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환경미화원, 한둔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지금 현재는 미세먼지예방용 마스크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새로운 발전 된 철학과 오직 시민을 위하며 부산광역시 시정을 리드하실 오거돈 시장님께 간곡히 제언을 이렇게 올리오니 넓고 깊게 생각시어 잘 처리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부산광역시청의 이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은 위의 내용 전문을 오거돈 시장님께 꼭! 직접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