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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란 심비디움

서양란심비디움

심비디움

일본, 중국, 베트남, 동인도, 미얀마, 오스트리아 등지에 약 60여종이 자생하고 있는데 양란 심비디움은 꽃과 크기에 따라 소형, 중형, 대형종으로 나누고 소형은 화분용으로, 중형과 대형종은 절화 및 화분 겸용 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근래에 동양란과 서양란의 교배에 의하여 만들어진 난초는 꽃이 크고 화려하며 추위에도 잘 견디고 향기가 있는 품종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가. 심는 재료

① 경석이 가장 이상적이나 묘목 크기 및 방법에 따라 보리알에서 땅콩 크기 정도의 기준해서 심을 재료로 쓰는 주위에서 구입하기 쉬운 이끼, 피트모스, 바트(나무껍질), 화분 조각, 굵은 마사 , 연탄재(잘 씻어낸 덩이)를 단용 또는 적당량을 혼용하여 심는데 물 빠짐이 좋고 통기가 좋으면 무난히 자랄 수 있습니다.

② 화분은 토분 또는 비닐폿트, 플라스틱 종류의 화분보다 건조하기 쉬우며 취급상 깨질 염려가 있는 등의 장단점이 있고 플라스틱분은 습도 유지가 잘 되고 열전도가 빠르며 뿌리 생육도 좋으나 과습하기 쉽고 가벼우므로 쓰러지기 쉬운 결점이 있습니다.

나. 모종 구입 및 심기

① 모종은 시험관 모종일 경우 시험관에서 꺼내어 한천 등 이물질을 씻어 내고 살균제(톱신, 다이센)로 소독하여 심어야 하며, 묘는 강건하고 병이 없으며 잎이 깨끗한 모종으로 화분에 뿌리를 잘 내린 벌브가 튼튼한 것이 이상적입니다. 벌브에 주름이 있거나 잎에 상처가 있거나 포기가 너무 정리되어 있지 않거나 화분의 한쪽으로 자란 묘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모종을 새 화분에 심을 때는 썩은 뿌리, 말라죽은 뿌리는 제거하고 잎이 없는 벌브는 제거해서 벌브가 묻혀지지 않을 정도로 새로 나오는 새싹이 화분의 중심에 위치하도록 심어야 합니다.

다. 온도

① 겨울철 최저온도는 대형종이 8℃ 이상, 중형과 소형종은 5℃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동양란과의 교배종은 잎이 얼지 않을 정도면 충분히 월동합니다. 여름철은 고온을 싫어하고 30℃ 이상일 때는 생육이 정지되며 급격한 온도 변화를 싫어합니다.

② 꽃은 0℃ 이하 일 때 습기가 많을 경우에는 꽃잎에 점이 생겨서 상품가치가 저하됨은 물론 더 심하면 얼어서 문드러 떨어지게 됩니다.

라. 물주기

① 새로 묘목을 심거나 포기 나누기를 할 경우 또는 분갈이를 할 경우에는 1주 정도는 너무 많은 물을 주지 않도록 하고 새로 뿌리가 움직이기 시작할 즈음부터 물주기를 하여야 합니다.

② 봄, 여름 생육기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때이므로 아침 나절에 충분히 주도록 합니다.

③ 물론 화분 표면이 마르면 즉시 줘야 하지만 너무 춥거나 무더운 시간에는 주지 말아야 하므로 더운 여름에는 아침과 저녁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 가을은 마르지 않을 정도로 주고 겨울은 너무 지나치게 마르지 않을 정도로 주어야 하며 맑은날 .흐린날, 온도가 높고 낮음을 감안하여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초봄이나 늦가을의 찬기온에 장기간 비를 맞을 경우에는 뿌리를 상하게 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⑤ 물의 온도는 너무 뜨겁거나 찬물을 주기보다는 난초가 위치한 곳의 온도와 같거나 2∼3℃ 높은 온도의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줄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흐를 정도로 충분히 주어야 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벌브에 주름이 생겨 발육이 나빠지고 꽃이 피지 않게 되므로 물을 줄 때는 흠뻑 충분한 물주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마. 습도

① 공기가 건조한 곳에서는 난초 자신의 몸체에서 수분을 많이 발산하여 주변에 습기를 만들려고 하여 말라 들기 쉽고 습도가 많으면 이를 흡수하려 하여서 과습으로 썩기 쉽습니다.일반 가정에서는 건조하기 쉬우니 자주 잎에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특별히 난초는 저온 다습과 고온 건조를 아주 싫어합니다. 그러므로 실내의 연탄 석유 스토브 20℃ 이상의 낸난방 열풍 등은 잎을 상하게 하고 꽃의 수명을 급격히 저하시키게 되므로 많은 주의를 요합니다.

바. 광선

① 광선의 강약은 개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심비디움은 일광을 매우 좋아하므로 잎이 타지 않을 정도에서 최대로 광선을 쪼여주는 것이 꽃을 많이 피우게 하는 비결입니다.

② 28℃ 이상 고온이 되는 여름철에는 30% 정도 차광(모기장 망사는 약 15% 정도 차광된 것으로 봄)하고, 묘목은 40% 정도 차광하여 고온에서 잎이 햇빛에 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③ 그리고 아무리 무더운 여름철이라 하여도 오전 10시 전후까지는 직사광선을 충분히 받아도 무난하나 정오 때부터 고온이 될 시에는 꼭 나무 그늘 또는 차광된 곳에 두도록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④ 봄·가을에는 되도록 많은 양의 광선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⑤ 광선이 부족할 시에는 새싹이 연약해지고 잎이 가늘어지며 늘어지고 병에 걸리기 쉽고 벌브가 작게 되어 꽃이 잘 피지 않게 됩니다.

⑥ 광선을 좋아한다 하여 겨울 내내 실내에서 관리하던 화분을 봄날 갑자기 강한 광선에 쪼이면 잎이 타므로 서서히 조금씩 햇빛 받는 시간을 늘려 가도록 합니다.

사. 통풍 및 환기

① 난은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서늘한 환경을 좋아하나 환풍기 및 바람이 직접 잎에 닿으면 좋지 않으므로 간접적으로 공기가 잘 유통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항상 바람이 잘 통하도록 실내 환기 및 통풍을 하여 무덥고 찌는 듯한 고온을 방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② 언제나 온실 또는 비닐하우스에서는 항상 공기가 유통되도록 하는 것이 난의 생육에 좋은 결과를 줍니다. 그리고 밑바닥에 그냥 분을 두기보다는 20㎝ 높이 정도의 선반을 만들어 놓는 것이 관리면에서도 편리합니다.

아. 비료

① 한겨울 무더운 여름철을 제외하면 생육기에는 1개월에 1회 정도는 유박(골분과 1 : 1 혼용이 좋음: 발효 되지 않은 것)을 새싹이 나오는 반대편에 직경 10㎝분에는 숫갈로 2개 정도 20㎝ 분에는 2∼3개 정도를 주도록 합니다. 물비료일 경우 하이포넥스는 월 1∼4회 정도 주는데 1,000∼2,000배로 희석하여 물줄기를 대신하여 주도록 합니다.

② 6월 이후는 제1인산칼륨을 엽면에 살포하거나 인산 및 골분을 주면 꽃눈이 더 잘 나오게 됩니다.

자. 새싹 정리 및 벌브 만들기

① 심비디움은 누가 더 작은 화분에 보다 많은 꽃을 피워내는가 하는 것이 기술입니다.

② 많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벌브보다 한 개의 크고 튼튼한 굵은 벌브가 꽃이 더 많이 나오고 다음에 꽃 피울 새싹도 충실히 길러낼 수 있습니다.

③ 벌브는 물과 영양분을 저장하는 탱크 역할과 꽃을 만들어 내는 공장 역할을 하므로 크고 굵고 튼튼한 벌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11월부터 늦어도 익년3월 이전에 나오는 싹을 꽃 피울 싹으로 정하여 이것을 8∼9월까지는 완전히 생장점이 다 자라도록 키워야 합니다.

④ 새싹은 화분 크기에 따라 직경 12㎝ 분은 1개, 15㎝ 분은 2개, 18㎝ 분은 3개 이내로 정하여서 되도록 화분의 중심에 위치하는 싹을 정하여 화분과 균형있는 위치에서 자라도록 하며 이 정해진 이외에 4월부터 꽃피기 전까지는 옆에서 나오는 싹이나 다른 곳에서 나오는 싹을 밑둥부터 완전히 제거해야만 꽃이 나오게 됩니다.

⑤ 4월 이후에 나온 새싹을 화아분아하기까지 기간이 짧아 완전한 벌브 완성이 어려워 꽃피기가 어렵게 되므로 가능한 빨리 충실히 크고 완전한 벌브에서 새싹이 나올수 있도록 합니다.

⑥ 초심자는 최초 모조에서 꽃이 필 때까지 꼭 벌브 하나에 하나씩만 새싹이 나오도록 하고 꽃을 피운 후부터는 싹을 하나 더 늘려 두 개씩 기를 수 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차. 분갈이 및 포기 나누기

심어진 난이 너무 크게 자라 화분에 꽉차서 화분이 작게 될 경우 또는 꽃이 피고난 후 새분에 옮기거나 포기를 나눌 경우에는 분을 바꿔 심는데 너무 큰 분은 좋지 않고 심어있던 화분보다 직경이 3㎝ 정도 큰 분을 택하여 난을 뽑아 새 화분에 넣어서 손가락 하나의 틈 정도가 있으면 무난합니다. 그리고 포기를 나눌 시에는 뿌리가 많이 잘라지게 되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카. 병충해

① 잎 뒷면에 응애류가 생길 경우에는 잎이 누렇게 되고 잎에 상처가 생기고 병을 옮기는 원인이 되어 상품 가치가 떨어지므로 화분수가 많지 않을 경우는 솜 또는 천 등으로 직접 닦아서 구제하는 것이 좋으며 많이 생길 경우는 일반 과수 살충제(토큐, 마이캇, 데티온 등)에 준해서 사용서를 잘 보고 구제하도록 하며, 개각충이 생긴 경우 5∼7월 사이 산란기에 살포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달팽이가 생겨 새싹이나 꽃눈·꽃을 갉아먹어 피해를 줄 경우 오이를 깍두기와 같이 잘라서 초저녁에 놓고 유인하면 달팽이는 밤에만 활동하므로 잡을 수 있습니다.

② 개미가 꽃눈 새싹에 있는 꿀물에 붙을 경우에는 설탕물 등을 놓아 유인해야 구제하거나, 많을 경우엔 농약 (E.P.N.,기타)으로 구제합니다.

③ 그러나 가정용의 파리약 등은 꽃과 잎에 닿으면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병해로는 새 잎이나 꽃에 무늬가 흰줄 같은 모자이크 현상이 있을 때는 바이러스 현상으로 보며 치료법이 없으므로 가능하면 화분까지 소각하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리고 병 걸린 포기를 취급할 때(분주, 싹 제거 등)에 가위나 기구 사용은 반드시 소독하여 사용하거나 불에 달구어서 쓰도록 하며 흡연자는 손에 담배재의 모자이크바이러스가 붙어 있을 경우가 많으므로 취급시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④ 새싹이 물러 썩을 경우 또는 잎에 반점이 생길 경우를 예상하여 월 1회 정도 살균제(톱신, 벤레이트, 다이센)을 뿌려 이를 예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 꽃이 있는 화분의 관리

① 충분한 관수와 비료를 잘 주고 광선을 잘 받아서 굵어진 벌브는 가을이 되면서부터 잎사이로 끝이 뭉툭하고 붉으스럼한 꽃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싹은 벌브의 아래에서 나오고 끝이 뾰족하며 꽃눈과 구별이 되므로 일찍 나온 꽃눈은 새싹으로 오인하여 제거하지 않도록 주위를 하셔야 합니다.

② 꽃눈이 너무 일찍 나오는 조생종일 경우 8∼9월에 나온 꽃대는 고온으로 인해서 꽃대와 꽃송이가 갈색으로 변하며 말라 죽는 일이 있으므로 되도록 그늘을 만들어서 서늘하게 합니다. 이때 달팽이나 개미가 꽃눈부위의 꿀물에 붙어서 진을 먹게 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그리고 꽃대가 너무 꾸부러지거나 옆으로 휘어질 경우는 갈대나 철사줄을 이용하여 연한 끈으로 묶어서 바르도록 유인하셔야 합니다.

③ 피어있는 꽃의 수명은 5℃ 전후일 때가 가장 오래 유지됩니다. 실내의 석유 스토브·스팀·보일러 등의 열을 받거나 너무 건조할 경우는 꽃색이 쉽게 변하고 꽃잎술이 붉게 변하며 수명이 단축되므로 냉냉한 곳에 두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④ 꽃은 너무 오래 시들 때까지 두지 말고 시들기 전에 꽃꽂이로 쓸 수 있을 정도가 이상적이며 다음 해에 꽃을 더 잘 피우기 위해 새싹이 빨리 나오도록 준비합니다. 꽃봉오리가 보일 때부터 꽃이 질 때까지는 화분을 바꾸거나 분주를 하면 꽃수명이 짧아지므로 하지 않도록 합니다.

파. 기타

난은 4금지라 해서 春不出: 봄이 따뜻하다고 함부로 겨울내 움추렸던 포기를 갑자기 밖에 내지 말고, 夏不日: 여름의 강한 햇빛은 피하며, 秋不乾 : 가을에는 마르기 쉬우니 조심하고, 冬不濕: 겨울철 저온으로 습도가 많으면 썩는다는 예부터의 관리가 이치에 맞는 말이며,


① 꽃이 진 후 봄에 분갈이 분주를 끝내고,

② 장마 때 오랜 비나 흐린 날이 계속되는 사이에 갑작스런 기온 상승으로 강한 광선에 닿으면 연한 잎이 상하기 쉬우므로 주의하고,

③ 여름과 초가을 태풍시 강한 바람에 잎이 상하지 않도록 하며,

④ 가을은 충분한 햇빛을 쪼이고,

⑤ 서리 내리기 전에 실내에 옮기고,

⑥ 실내에 옮긴 후는 갑작스런 기온 상승에 유의하면 누구나 심비디움의 꽃을 계속해서 해마다 잘 피워낼 수 있습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지도정책팀
홍창우 (051-970-3704)
최근 업데이트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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