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야기’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전국 2천400여 홍보잡지 중 기획·디자인부문 ‘최고’
차별화한 콘텐트·세련된 디자인…효과적 부산 홍보
- 내용
부산광역시가 발행하는 부산 대표잡지 '부산이야기'가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기획ㆍ디자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전국 공공기관, 공·사기업, 기관·단체가 발행하는 2천400여종의 홍보잡지를 대상으로 심사, 최고 잡지에 수여하는 이 분야의 유일한 상이다.
부산광역시가 발행하는 부산 대표잡지 '부산이야기'가 2012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기획ㆍ디자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사)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한국기자협회, 한국편집기자협회, 한국보도사진가협회, 한국잡지협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등이 후원한다. 올해로 22회째. 60명의 심사위원이 예심, 본심을 통해 수상작을 뽑았다.
'부산이야기'는 기획취재를 통한 효과적 시정홍보, 다양한 읽을거리, 콘텐트 성격에 맞는 편집디자인으로 부산을 알차게 알렸으며, 부산시민의 꿈과 희망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쇄매체 사내보 부문 수상은 하나금융그룹, 사외보 부문은 대명레저, 공공부문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시상식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2000년 7월 창간한 '부산이야기'는 격월간으로 현재 75호(2012년 11·12월호)까지 발행했다. '부산이야기'는 차별화된 기획력과 현장감 있는 취재를 통해 재미있고, 심도 있는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 '차용범이 만난 부산사람' '부산의 꾼' '메이드 인 부산' 등 6개의 인물 인터뷰 칼럼은 '부산이야기'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콘텐트. '맛따라 길따라', '문화가 있는 주말 나들이', '우리 동네 착한기업', '부산축제 속으로' 같은 고정란을 통해 부산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담아내고 있다.
'부산이야기'의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은 이틀 앞서 지난 26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공공기관 중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웹사이트를 통한 고객소통에 가장 뛰어난 기관으로 뽑혀 2년 연속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데 이은 겹경사. 부산시가 인쇄매체는 물론, 인터넷·SNS 매체를 통한 부산시정 홍보 및 시민 소통 강자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 부산이야기 무료 구독 신청·문의(051-888-2134 / http://iyagi.busan.go.kr)
- 작성자
- 김정희
- 작성일자
- 2012-11-2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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