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버스 타고 낙동강 환경투어 떠나요”
25일부터 서부산시티투어 운영… 매주 금~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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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절경을 배를 타고 감상하고, 을숙도와 화명수목원을 버스로 돌아보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27일 매주 금∼일요일 서부산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코스는 낙동강 뱃길코스와 서부산 그린코스 2가지.
낙동강 뱃길코스는 화명생태공원에서 '생태탐방선'을 타고 물금까지 돌아 본다. 이어 을숙도 낙동강하구에코센터를 견학하고, 아미산 전망대에서 낙동강 하구의 낙조를 감상, 거북섬 스카이워크 산책 후, 부산역으로 돌아온다. 서부산 그린코스는 북구 기후변화체험교육관, 화명수목원 견학 후, 아미산 전망대, 거북섬 스카이워크 산책 순으로 진행한다. 서부산시티투어 버스는 오전 9시20분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4번 출구 앞, 오전 10시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건너 롯데리아 앞에서 탈 수 있다. 부산역 해산은 오후 5시.
뱃길코스는 어른 2만5천원, 어린이 2만원. 서부산 그린코스는 어른 2만원, 어린이 1만5천원. 서부산시티투어는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가할 수 있다. 예약 및 투어에 대한 문의는 여행특공대 홈페이지(www.busanbustour.co.kr)에서 할 수 있다.(070-4651-4113)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12-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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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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