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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부산도서관, ‘개관장서 총 28만권’ 확보
2021-01-08 조회수 13
내용
부산도서관 내부

부산시는 지난해 11월4일에 개관한 부산시 최초의 직영 도서관인 부산도서관에 현재까지 구입한 장서 15만권과 부산시교육청 이관·기증장서 13만권 등 총 28만권을 확보했다.


이번에 부산도서관은 개관장서 구입비 30억원으로 도서(21억원)·전자책 등 비도서자료(9억원)를 구입했으며, 대부분의 자료를 지역서점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그리고 부산도서관은 올해 책정된 자료구입비는 6억5000만원으로 비대면 이용 등 위드코로나 시대 맞춤형 서비스를 대비해 장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부산도서관은 지역 공공도서관이 구하기 어려운 고가의 도서·전문서적·연구기관 보고서·원서·부산 관련 자료·도서관 연구자료 등을 집중적으로 확보해 공공도서관 자료확충의 한계를 측면지원하는 등 지역자료의 납본도서관이자 지역대표 도서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부산지역 도서관이 전자책·온라인콘텐츠·학술DB 등 디지털화된 자료를 별도로 구입하지 않고도, 부산도서관의 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산지역 책이음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통해 공공도서관 자료구입비 절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부산도서관은 지역도서관 자료를 공동보존서고에 이관해 같이 이용할 수 있게 했고, 개별도서관 자료서비스 공간확보와 도서관 자료의 보존에 이바지했다.


이에 부산도서관을 방문하면 개별도서관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자료를 총망라해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의미이며, 개관 전 시민도서관 등 부산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자료 약 11만권을 이관했다.


이번에 부산도서관 개관장서 28만권 확충에 대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부산도서관은 ‘부산시 도서관의 도서관’으로 책 읽는 부산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며, “이를 위해 올해에도 장서확보와 동시에 전문가·시민 등이 원하는 비치희망자료 등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