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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부산 택시 대상 이동 선별검사소 설치, 11∼15일 아시아드 주경기장 주차장서 운영
2021-01-08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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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택시 대상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설치 장소인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주차장.

부산시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공개된 확진자 동선 가운데 택시 관련 동선이 급증하면서 시민 불안감이 높아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내 잠재된 코로나19 감염 연결고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동 선별검사소는 연제구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주차장에 설치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검사를 진행한다.


시는 지난달 21일부터 지역 내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 데 이어 지난 4일부터는 산업공단 근로자와 외국인 노동자 등을 위한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초 부산의 대표적 산업단지인 동부지역 산업공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장안·명례·정관산단에서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했고 40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임시선별검사소와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선제검사가 필요한 시설과 대상자를 발굴해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중순 강서구 녹산국가산단·신호일반산단·화전일반산단에 근로자 3만9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