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오늘은 세계박람회, 2030 부산엑스포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2030엑스포 아직 그 열기가
제가 원하는 만큼 뜨거워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지금 서서히 가열되고 있습니다.
대개 '세계박람회'다라고 하면
여수 박람회, 우리 한거 아냐?
대전 엑스포, 한거 같은데?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지금 저희가 할려고 하는 2030 부산엑스포는
여수엑스포 하고 대전 엑스포 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여수 엑스포도 물론 엑스포인데 그것을
우리가 인정엑스포라고 합니다.
대전엑스포도 마찬가지구요.
인정엑스포는 이제 엑스포 가운데에서
일종의 중간 수준의 엑스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경비를 우리가 다 내야 되고 또 초청 국가들이
여기에 참여를 해서 자기 전시를 하더라도
그 전시 경비도 한국이 내야 되는 그런 엑스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2030년에 개최하려고 하는 엑스포는
등록 엑스포라고 합니다.
'Registered Exhibitions World Expo'라고 하는데
그 등록 엑스포는 5년마다 한번 열리는
경제 문화 올림픽입니다.
마치 올림픽이나 월드컵 결정하는 것처럼
169개국의 회원국들이 모여서 투표를 통해서
개최도시를 결정을 하고 여기에 참여하는 각 국가들이
자신의 국가관을 최고의 기술, 자신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와 정신 이런 걸 담아서 자신들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 국가가 경비를 대서요, 이번에 두바이 엑스포가
원래 2020년에 열리기로 되어 있었는데
1년이 늦어져서, 코로나19 때문에 이번에 열리는데
거기에 우리나라 국가관, 한국관을 짓고 운영하는데
400억 이상의 돈이 들었습니다.
그런 만큼 많은 나라들이 여기와서
돈을 쓰는 엑스포라고 할 수 있죠.
또 엑스포에 참여하는 연인원, 관람하는 연인원만 하더라도
대게 줄잡아서 4천만 명 정도가
관람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경제적 효과를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비교하면 어떨까요.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비해서
약 2배 내지 3배의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는 한 60조 정도의 경제효과가
현재 기준으로 볼때 생긴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엑스포는 5년마다 한 번 열리지만
여러분들이 아마 제일 잘 기억하는 엑스포는
파리 엑스포일 겁니다.
여러분들이 파리에 가면 반드시 보게 되는 에펠탑이
바로 그 파리 엑스포를 계기로 해서 지어진 것이고
그 당시에는 '흉물이니','왜 저런걸 짓느니'
하는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사실은 파리의
가장 중요한 랜드마크가 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조명을 내뿜는 그런 시설이 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죠.
우리나라에도 이런 엑스포를 통해서
새로운 어떤 변화를 모색을 하고
또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과거 엑스포 사례들을 보더라도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2010년에 상하이가 엑스포를 열었습니다.
상하이 하면 우리보다 큰 도시이지만 우리나라의
부산과 상당히 유사성이 있죠.
항구도시이고 제2도시이고 경제도시기도 한 상하이가
2010년에 엑스포를 열어서 완전히 국제도시로 거듭났습니다.
또 오사가 같은 경우에는 1970년에 오사카 엑스포를 열어서
당시 일본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본이라는 것을
동경 올림픽에서 한번 보여주고
오사카 엑스포를 통해서 보여줘서
그야말로 70년대 일본의 경제 대국화의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는데
그 오사카가 또 2025년에 등록엑스포를 열어서
'한번 더 웅비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올림픽과 월드컵과 등록 엑스포를 함께 여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일곱 번째 나라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엑스포를 여는 아시아 네번째 나라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엑스포는 대한민국에도 좋은것이고
우리 부산에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 부산만 좋은게 아니라, 부울경과 남부권이
크게 한번 바뀔 수 있는 획기적인 발전을 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시장이 된 다음에 여러가지를 검토해보니까
2030 엑스포는 단순히 행사가 아니다,
단순히 새로운 이벤트가 아니다,
이것은 하나의 솔루션이다,
그 솔루션이라는 이야기는 해결책이라는 이야기죠.
무엇을 위한 해결책이냐
국가적으로 보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해결책이고
또 국가균형발전의 그 하나의
새로운 발전축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그것을 위한 해결책이 엑스포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우선 엑스포를 통해서 우리가 필요한 인프라를
확실하게 갖출 수가 있습니다.
가덕도 공항을 빨리 만들고 싶으십니까?
그럼 엑스포를 개최하면 됩니다.
엑스포 개최를 해야 되는데, 가덕도 공항,
안만들 수가 없지 않습니까.
가덕도 공항을 단순한 여객 공항이 아니라 물류공항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우리 논리가 확실하게 관철이 될 수 있는
그 계기가 엑스포 유치입니다.
실제로 제2의 환적항을 갖고 있는
세계 제2의 환적항을 갖고 있는 우리 부산이
그런 물류까지도 감당하는 국제적인 공항을 갖는다고 한다면
그건 아마 부산 발전에 엄청난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북항개발, 우리가 굉장히 원하는
우리 원도심 발전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부산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도
북항개발이 시급한데 북항개발에 속도를 내게 하고
그런 어반루프 같은 것도 2030 엑스포를 계기로 해서 할수 있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2030 엑스포는 그 자체로
부산의 새로운 산업을 육설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다른점을 어떤데서 찾아야 될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엑스포를 하나 더 만드는 거예요.
현재의 기술 발전 속도나, 여러가지 활용할 기술의 목록을 보면
그 메타버스 환경에서도 엑스포를 얼마든지
거의 완벽하게 구현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메타버스 엑스포도 우리가 함께 열자
부산의 영상컨텐츠라던지 또 문화기술이라든지
이런것들을 우리가 집적을 할수가 있고
또 그와 관련된 기업들을 육성을 할 수가 있고 유치를 할 수가 있고
그에 관련된 인재를 또 우리가 만들어 낼 수가 있고
그뿐만이 아니라 엑스포를 통해서 곳곳에 그런 새로운 신산업의 진출과
우리 새로운 청년일자리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엑스포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이벤트가 아니라 솔루션이다.
이점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번 2030 부산 엑스포를 위해서 우리가 주제를 선정했는데요.
그것이 바로 세계의 대전환 더나은 미래를 향항 항해입니다.
여기에는 기후 위기에 대한 지구촌의 대응의지,
이런것도 포함을 하고 있고
또 팬데믹과 같은 불확실하고 불안전한 이런 시대에 대한
우리의 진단과 그것을 넘어서려고 하는 노력
또 디지털 대전환이라고 하는 디지털 문명의 변화에 대한 대응
이런것들을 다 담아내는 그런 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유치신청서를 만들기 위해서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고 마스터 플랜을 만들어내고
또 유치를 하는데 우리의 강점이 뭐냐 도대체 부산이 갖고있는 매력이 뭐냐
부산이 엑스포를 잘 유치할 수 있는 근거가 뭐냐
이런걸 우리가 다 제시해야 합니다.
몇가지 소개를 드리면 엑스포 유치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시민들의 열기입니다. 또 국가의 지원입니다.
시민이 얼마나 열기를 갖고 엑스포를 유치하려고 하느냐
또 국가적으로 얼마나 지원을 해주느냐
이게 굉장히 좋은 점수를 얻는데 중요하고요
이 두가지를 우리가 꼭 만들어 내야 될 것 같고
또 교통 조금아까 말씀드렸던 교통체계가 얼마나 원할하냐
외국에서 오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냐
이런것도 하나의 평가 기준이겠죠 또 그땅이 얼마나 좋으냐,
땅이 얼마나 상징성이 있느냐
저는 땅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북항을 재생시켜서
거기에 새로운 문화 관광단지를 만들고
그곳에 엑스포를 유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나름의 도시발전의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지금부터 중요한것은 우리 시민과
범국민적 유치열기를 확산시키고 유치 제안서를 잘쓰고
다음 정권을 맡을 사람들과 긴밀히 협력을 해서
반드시 국가적 사업으로
이 엑스포를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중요한거죠
지금 정부 차원에서도 민간유치위원회가 만들어져서
5대 기업의 회장, 오너들이 지금 부위원장으로 들어와 있고
10대 기업의 사장들이 다 위원으로 들어가 있고
또 거기에 실무진들도 기업들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저력 우리 부산이 갖고있는 다이나믹한 힘
이것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와주십시오.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2030엑스포 아직 그 열기가
제가 원하는 만큼 뜨거워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지금 서서히 가열되고 있습니다.
대개 '세계박람회'다라고 하면
여수 박람회, 우리 한거 아냐?
대전 엑스포, 한거 같은데?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지금 저희가 할려고 하는 2030 부산엑스포는
여수엑스포 하고 대전 엑스포 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여수 엑스포도 물론 엑스포인데 그것을
우리가 인정엑스포라고 합니다.
대전엑스포도 마찬가지구요.
인정엑스포는 이제 엑스포 가운데에서
일종의 중간 수준의 엑스포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경비를 우리가 다 내야 되고 또 초청 국가들이
여기에 참여를 해서 자기 전시를 하더라도
그 전시 경비도 한국이 내야 되는 그런 엑스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2030년에 개최하려고 하는 엑스포는
등록 엑스포라고 합니다.
'Registered Exhibitions World Expo'라고 하는데
그 등록 엑스포는 5년마다 한번 열리는
경제 문화 올림픽입니다.
마치 올림픽이나 월드컵 결정하는 것처럼
169개국의 회원국들이 모여서 투표를 통해서
개최도시를 결정을 하고 여기에 참여하는 각 국가들이
자신의 국가관을 최고의 기술, 자신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와 정신 이런 걸 담아서 자신들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각 국가가 경비를 대서요, 이번에 두바이 엑스포가
원래 2020년에 열리기로 되어 있었는데
1년이 늦어져서, 코로나19 때문에 이번에 열리는데
거기에 우리나라 국가관, 한국관을 짓고 운영하는데
400억 이상의 돈이 들었습니다.
그런 만큼 많은 나라들이 여기와서
돈을 쓰는 엑스포라고 할 수 있죠.
또 엑스포에 참여하는 연인원, 관람하는 연인원만 하더라도
대게 줄잡아서 4천만 명 정도가
관람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경제적 효과를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비교하면 어떨까요.
올림픽이나 월드컵에 비해서
약 2배 내지 3배의 효과가 있습니다.
저희는 한 60조 정도의 경제효과가
현재 기준으로 볼때 생긴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엑스포는 5년마다 한 번 열리지만
여러분들이 아마 제일 잘 기억하는 엑스포는
파리 엑스포일 겁니다.
여러분들이 파리에 가면 반드시 보게 되는 에펠탑이
바로 그 파리 엑스포를 계기로 해서 지어진 것이고
그 당시에는 '흉물이니','왜 저런걸 짓느니'
하는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사실은 파리의
가장 중요한 랜드마크가 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조명을 내뿜는 그런 시설이 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죠.
우리나라에도 이런 엑스포를 통해서
새로운 어떤 변화를 모색을 하고
또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과거 엑스포 사례들을 보더라도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2010년에 상하이가 엑스포를 열었습니다.
상하이 하면 우리보다 큰 도시이지만 우리나라의
부산과 상당히 유사성이 있죠.
항구도시이고 제2도시이고 경제도시기도 한 상하이가
2010년에 엑스포를 열어서 완전히 국제도시로 거듭났습니다.
또 오사가 같은 경우에는 1970년에 오사카 엑스포를 열어서
당시 일본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본이라는 것을
동경 올림픽에서 한번 보여주고
오사카 엑스포를 통해서 보여줘서
그야말로 70년대 일본의 경제 대국화의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되었는데
그 오사카가 또 2025년에 등록엑스포를 열어서
'한번 더 웅비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올림픽과 월드컵과 등록 엑스포를 함께 여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일곱 번째 나라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엑스포를 여는 아시아 네번째 나라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엑스포는 대한민국에도 좋은것이고
우리 부산에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 부산만 좋은게 아니라, 부울경과 남부권이
크게 한번 바뀔 수 있는 획기적인 발전을 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시장이 된 다음에 여러가지를 검토해보니까
2030 엑스포는 단순히 행사가 아니다,
단순히 새로운 이벤트가 아니다,
이것은 하나의 솔루션이다,
그 솔루션이라는 이야기는 해결책이라는 이야기죠.
무엇을 위한 해결책이냐
국가적으로 보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해결책이고
또 국가균형발전의 그 하나의
새로운 발전축이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그것을 위한 해결책이 엑스포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우선 엑스포를 통해서 우리가 필요한 인프라를
확실하게 갖출 수가 있습니다.
가덕도 공항을 빨리 만들고 싶으십니까?
그럼 엑스포를 개최하면 됩니다.
엑스포 개최를 해야 되는데, 가덕도 공항,
안만들 수가 없지 않습니까.
가덕도 공항을 단순한 여객 공항이 아니라 물류공항으로
만들어야 된다는 우리 논리가 확실하게 관철이 될 수 있는
그 계기가 엑스포 유치입니다.
실제로 제2의 환적항을 갖고 있는
세계 제2의 환적항을 갖고 있는 우리 부산이
그런 물류까지도 감당하는 국제적인 공항을 갖는다고 한다면
그건 아마 부산 발전에 엄청난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북항개발, 우리가 굉장히 원하는
우리 원도심 발전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부산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도
북항개발이 시급한데 북항개발에 속도를 내게 하고
그런 어반루프 같은 것도 2030 엑스포를 계기로 해서 할수 있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2030 엑스포는 그 자체로
부산의 새로운 산업을 육설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다른점을 어떤데서 찾아야 될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메타버스 환경에서 엑스포를 하나 더 만드는 거예요.
현재의 기술 발전 속도나, 여러가지 활용할 기술의 목록을 보면
그 메타버스 환경에서도 엑스포를 얼마든지
거의 완벽하게 구현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메타버스 엑스포도 우리가 함께 열자
부산의 영상컨텐츠라던지 또 문화기술이라든지
이런것들을 우리가 집적을 할수가 있고
또 그와 관련된 기업들을 육성을 할 수가 있고 유치를 할 수가 있고
그에 관련된 인재를 또 우리가 만들어 낼 수가 있고
그뿐만이 아니라 엑스포를 통해서 곳곳에 그런 새로운 신산업의 진출과
우리 새로운 청년일자리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엑스포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이벤트가 아니라 솔루션이다.
이점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번 2030 부산 엑스포를 위해서 우리가 주제를 선정했는데요.
그것이 바로 세계의 대전환 더나은 미래를 향항 항해입니다.
여기에는 기후 위기에 대한 지구촌의 대응의지,
이런것도 포함을 하고 있고
또 팬데믹과 같은 불확실하고 불안전한 이런 시대에 대한
우리의 진단과 그것을 넘어서려고 하는 노력
또 디지털 대전환이라고 하는 디지털 문명의 변화에 대한 대응
이런것들을 다 담아내는 그런 주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유치신청서를 만들기 위해서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고 마스터 플랜을 만들어내고
또 유치를 하는데 우리의 강점이 뭐냐 도대체 부산이 갖고있는 매력이 뭐냐
부산이 엑스포를 잘 유치할 수 있는 근거가 뭐냐
이런걸 우리가 다 제시해야 합니다.
몇가지 소개를 드리면 엑스포 유치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시민들의 열기입니다. 또 국가의 지원입니다.
시민이 얼마나 열기를 갖고 엑스포를 유치하려고 하느냐
또 국가적으로 얼마나 지원을 해주느냐
이게 굉장히 좋은 점수를 얻는데 중요하고요
이 두가지를 우리가 꼭 만들어 내야 될 것 같고
또 교통 조금아까 말씀드렸던 교통체계가 얼마나 원할하냐
외국에서 오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얼마나 잘 되어있는냐
이런것도 하나의 평가 기준이겠죠 또 그땅이 얼마나 좋으냐,
땅이 얼마나 상징성이 있느냐
저는 땅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북항을 재생시켜서
거기에 새로운 문화 관광단지를 만들고
그곳에 엑스포를 유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나름의 도시발전의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지금부터 중요한것은 우리 시민과
범국민적 유치열기를 확산시키고 유치 제안서를 잘쓰고
다음 정권을 맡을 사람들과 긴밀히 협력을 해서
반드시 국가적 사업으로
이 엑스포를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중요한거죠
지금 정부 차원에서도 민간유치위원회가 만들어져서
5대 기업의 회장, 오너들이 지금 부위원장으로 들어와 있고
10대 기업의 사장들이 다 위원으로 들어가 있고
또 거기에 실무진들도 기업들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한국이 가지고 있는 저력 우리 부산이 갖고있는 다이나믹한 힘
이것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