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고가교 야간 보수작업 소음문제
-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2.05.23
- 조회수
- 459
- 내용
이거 허가 내준 담당 공무원 누굽니까?
새벽에 출근해야 하는 사람들도 많고 지금까지도 인근 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잠좀 자자고 저렇게 소리지르는데
아무리 허가를 해줬다고 해도 상식적으로 낮에 하던가 해야지 다 자는 밤에 소음이 적은 공사도 아니고
저렇게 굴삭기로 두드려 대는데 누가 잠이 잘옵니까?
힘들고 고생하시는거 잘 아는데 이건아니라고 봅니다. 근처 주택은 물론이고 아파트가 3개동이나 있는데
양해만 구해서 될 일이 아니라 무슨 방법을 구하셔야지
10시부터 새벽5시까지 사람들 잘시간에 일부러 방해하려고 하시는건지
야간에 공사 제한 소음 기준이 50db로 알고있는데
무조건 넘었다고 봐야겠죠?
직접 와서 들어보세요 얼마나 밤에 시끄러운지. 조용할때 들리는 소음은 낮에 시끄러울때 들리는 소음에 몇배는
시끄럽습니다.
공사가 빨리 끝나는것도 아니고 13일간 방음벽이든 대책을 마련 안하시면
피해본거 피해보상이든 고발이든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