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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산림교육센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장소입니다.

유치원생 아이들의 깔깔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는 주말

딱 보아도 연륜이 느껴지는 인생선배님들께서 산림교육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최고조로 이르는 때인지라 노르딕 워킹으로 올바른 걷기를 실습해보고

더 안전한 산행을 위해 평소 잘 모르고 썼던 등산스틱 사용방법을 알아보고

내리막 작은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테이핑법을 배워보았습니다.

주중에 오신 어르신들 역시 같은 수업을 듣고 나 어릴적에 많이 보았던 자연물로 부엉이 만들기를 했습니다.

흩어져있던 각각의 것들이 뭉쳐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된다는 일, 누구에게나 즐거움과 희열을 안겨 주지요~~

숲에서 , 자연과 함께 , 모두 행복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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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림교육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