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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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을 대표할 ‘스타소상공인’ 발굴 나선다!소상공인지원담당관 | 윤아솔 | 051-888-4785 | 2022-05-16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재)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역을 선도할 소상공인 발굴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2022년 부산스타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소상공인 발굴·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 있는 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하여 부산 대표 소상공인 선도 모델로 육성하고, 향후 스타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2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소상공인 산업화 전략'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우수 소상공인의 규모와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강력한 소상공인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부산시에 소재하는 창업한 지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30일부터 6월 15일 오후 6시까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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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무료 심리상담’ 지원청년희망정책과 | 한정원 | 051-888-7894 | 2022-05-16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청년들의 마음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상담받고자 하는 청년들을 오늘(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심리상담소 2곳을 운영하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1대1 심리상담을 지원했고, 올해는 상담 기관을 5곳으로 늘려 보다 많은 청년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 기관 5곳은 도은심리상담센터(연제구), 마주심리상담소(해운대구), 헬로스마일심리상담센터(해운대구), 늘푸른심리상담연구소(금정구),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부산진구)이다. 16일부터 1차 300명, 8월 중 2차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개인당 최대 7회의 1대1 심리상담이 이뤄지며, 회당 상담 시간은 50분이다. 이 외에도 사진 치료, 상담콘서트 등과 같은 마음 치유 프로그램과 온라인 상담을 수시로 운영하는 등 참여 청년들에게 치료를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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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LINC 3.0 사업 공모에 부산지역 대학 14개교 선정지산학협력과 | 김태경 | 051-888-6774 | 2022-05-16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공모에 부산지역 대학 14개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LINC 3.0 사업은 1단계 LINC, 2단계 LINC+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고도화한 후속 사업으로서 교육부 대학지원사업 중 지원 규모가 가장 큰 산학협력 종합 지원사업이다. 부산에서는 일반대 9개교와 전문대 5개교 등 총 14개교가 선정됐으며, 부산대와 부경대는 기술혁신 선도형에, 동서대 등 11개교는 수요맞춤 성장형에, 신라대는 협력기반 구축형에 각각 선정됐다. 시는 ‘대학의 위기가 곧 지역의 위기’, ‘산학연 공생’이라는 인식 아래 지난해 11월부터 LINC 3.0 지원단을 구성·운영하여 LINC 3.0 사업 평가지표에 맞춰 유치 지원 전략을 마련하는 등 지역 대학의 공모 선정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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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디지털배움터에서 무료로 디지털 교육받으세요.정보화담당관 | 문진숙 | 051-888-2374 | 2022-05-16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한 디지털 격차에서 오는 사회·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디지털 기초에서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전 시민 디지털 역량교육’을 디지털배움터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누구든지 무료로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센터, 도서관 등 생활사회기반시설(SOC)을 활용해 만든 디지털 교육장이며, 부산시에는 총 95곳이 있다. 이달의 ‘디지털배움터’ 교육과정은 ▲디지털 기초(문자 보내기, 기본 앱 설치, 스마트기기) ▲디지털 생활(키오스크 활용, 쇼핑, 교통, 금융) ▲디지털 심화(OA 활용, 영상 제작, 기초코딩) ▲특별교육(1인 크리에이터, 블로그마케팅, 웹툰 제작) 등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공식 누리집(디지털배움터.kr) 또는 전화(☎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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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주한 불가리아대사관, 불가리아 문자 전시회 개최외교통상과 | 신정림 | 051-888-7761 | 2022-05-16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와 주한 불가리아대사관은 오는 17일부터 2주간 부산도서관 전시실(2층)에서 불가리아 키릴문자의 독특성과 보편성을 주제로 하여 ‘불가리아의 글자-유럽의 알파벳’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4일 불가리아 글자·교육 및 문화의 날(키릴문자 창제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불가리아어(키릴문자)가 그리스어, 라틴어와 함께 중세 유럽의 3대 알파벳으로 널리 퍼져나간 이야기를 알아볼 수 있다. 미국, 독일, 스위스 등 20개국 30명의 작가가 만든 알파벳 작품(크기 70x100cm)을 전시하는데, 각 작품은 2007년 10월 소피아에서 열린 제5회 트라이에니얼 국제포스터 공모전에서 추첨을 통해 작가 1명당 문자를 하나씩 할당해 만들어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불가리아 전시회에 많은 시민이 오셔서 불가리아 문화를 체험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전시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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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 「아이사랑 부모교육」 본격 운영아동보호종합센터 | 김상연 | 051-240-6346 | 2022-05-16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이사랑 부모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사랑 부모교육」은 경찰 수사 단계에 있는 아동학대 행위 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문 상담·교육이다. 아동 재학대 예방과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 부산경찰청과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아동학대 행위자에 대한 상담 교육은 검찰‧ 법원의 수강명령 등 각종 처분을 통해 이뤄져 사건 발생 후 실제 처분까지 수개월이 소요되는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돼왔지만, 이번 본격 운영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 단계부터 학대피해아동과 부모에게 즉각적으로 개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부산경찰청이 아동학대로 신고 된 부모를 「아이사랑 부모교육」 대상자로 연계하면,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가족·심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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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반기 시내버스 안전 일제점검 결과… 11건 적발택시운수과 | 김규태 | 051-888-4042 | 2022-05-15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올해 상반기 시내버스 안전기준 준수사항을 일제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 1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여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와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합동으로 진행됐다. 합동 점검반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각 회사 차고지를 방문해 안전기준 준수사항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관내 시내버스 운행업체 23곳의 시내버스 380대를 점검했다. 특히,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엔진 상태 ▲타이어 마모상태와 등화 장치 등 차량 상태와 ▲하차 문 안전장치 ▲소화기·비상 탈출용 망치 비치 여부 등 「자동차관리법」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 여부 ▲차량 세척 및 방역 여부 등을 비롯한 차량 내외부 청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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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방 흙내음 – 전통도예가와 함께하는 박물관 교실」 운영시립박물관 | 김진희 | 051-720-6912 | 2022-05-15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오전 10시 박물관 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소두방 흙내음 – 전통도예가와 함께하는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3호 사기장 이수자 김내은 씨의 지도에 따라 전통 도예기법을 체험하고 직접 생활소품을 만들어 보는 전통문화 체험교육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난이도로 기획돼 참가자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도예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이를 통해 전통 도예를 가깝게 즐기면서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매회 행사 10일 전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https://museum.busan.go.kr/jeonggwan)을 통해 가능하며, 회당 성인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5월 행사의 참가신청은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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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스타트업도 함께 뛴다!2030엑스포추진단 | 김주연 | 051-888-6451 | 2022-05-13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오늘(13일) 오후, 부산역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이하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2030부산월드엑스포 특별세션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미래전략캠퍼스, 마이스부산이 주관하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김태진 회장, 파운더스 노광진 회장, 단디벤처포럼 김치원 부회장 등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이 패널로 참가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스타트업의 역할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두바이엑스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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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개최보건위생과 | 임진영 | 051-888-3372 | 2022-05-13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가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날이다.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식품위생단체,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코로나 팬데믹 극복과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기념사 ▲축사 ▲식중독 예방 홍보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되는 2부 행사는 ▲마음을 다스리는 꽃차 테라피와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알쓸커잡’ 등 코로나 블루 힐링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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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골목길 및 콘텐츠 공모전 개최… 5월 말까지 신청관광진흥과 | 안철수 | 051-888-5215 | 2022-05-13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2022년 골목길 및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은 문화, 예술, 자원, 이야기 등 부산만의 고유성을 지닌 골목길 이야기를 찾아 로컬 콘텐츠를 창출하고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이다. 지역 콘텐츠를 기획·운영할 수 있는 앵커기관이 골목길 협의체를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참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의 자생력을 키우는 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특색 있는 골목길 1개소를 선정하고, 선정된 골목길에 대해 지역 콘텐츠 프로그램 운영 지원,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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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건설단체와 지역건설업계 위기 극복 방안 논의건설행정과 | 오병훈 | 051-888-2685 | 2022-05-13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12일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건설원가 상승 대응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등 지역건설 관련 4개 단체*와 지역건설업계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 대한건설기계협회 부산시회 이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건설원가가 급등해 채산성이 악화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건설단체와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역건설단체 관계자들은 건설원가 상승과 관련해 부산시와 정부 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해달라고 한 목소리로 주문했다. 이에 대해, 시는 정부의「건설자재 등 수급 안정화 방안」(4.28) 발표에 앞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지난 4월 8일 선제적으로 마련한 「지역건설업계 안정화 대책」을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