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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별 8화(최종화)

유미 : 수고하세요!!(택시에서 내린 유미) (아아! 바보같이! 늦었어...응? 어디있지? 기, 기다리다 간 거? 아냐, 설마... 어떡하지? 아아... 오는 중이이어야 할 텐데... 걱정이야...후.)
                보노 : (.......)
                서로 다른 곳에서 기다리는 둘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수 배민기 입니다!! 올해도 너무나... 많은... 이렇게 찾아 주셔.. ... 오랫동안 기다리셨... 그럼 드디어... 오늘 축제의 하이라이트!!!)
                
                바다별 글/그림 전재훈
유미 :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어떻게 된 거지... ...앗!!) 탁 탁 탁(위치 검색 중) 
                유미 : 설마... (맞아, 역시 두 군데 였어... 혹시 다른 쪽에 있는 거야?? 아 아 아 아 아 ...... 일단... 가볼 수밖에! 엇갈리는 게 아니어야 할 텐데...)
퍼 펑 퍼 퍼 펑(불꽃축제 시작)
까만 모래를 밟던 기억 별의 냄새를 기억하면. 언제든 돌아갈 수 있어 눈동자에 갇힌 별의 바다. 미아가 되지 않도록 그때를 기억해.
                네가 나에게 밀려왓듯이 그렇게 쓸려갔으면 좋겠지만. 다시 돌아올 일 없다는 표정으로 너는 자꾸만 무언가 두고가. 그 밤마다 그 밤바다. 그 밤마다... 그 밤바다...
다시 만난 두사람
                보노 : 외계어중...
                유미 : ?
                보노 : 아. 또 보러 오고 싶어요 이거... 
                유미 : (그러면 일 년 뒤에나 다시 보는 거냐고 물어보려다 그러지 않았다. 뭔가... 그때 그 표정은 어떤 대답 같은 건 중요하지 않은 표정이었던 것 같다.)
유미 : 네, 그거 누르는 게 편해요. 아, 여기... (찰칵-사진찍는 두사람) 

                (시간이 흘러 벚꽃피는 계절)
                비록 얼마나 오래 걸릴진 모르지만... 다시 만난다면 그땐... (같이 찍은 사진 보는 유미)
                
                끝.
                
                본 콘텐츠는 부산광역시와 부사정보산업진흥원의 부산 브랜드 웹툰입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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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산업과
강지혜 (051-888-5164)
최근 업데이트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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