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도시 부산' 2025 리브컴 어워즈 결선 진출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의 공약사업인 15분 도시 정책이 전 세계 지방정부의 혁신과 우수 사례를 평가하는 '2025 리브컴 어워즈' 결선에 진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한 세계적 권위의 국제대회로, 도시의 환경관리, 커뮤니티 활성화,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사회적 포용성 등을 심사한다. 결선 대회는 다음 달 1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15분 도시 정책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 도시를 구현하는 사업 내용을 발표한다.
경쟁 도시는 오스트리아 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브라질 상파울루 등으로 결선 진출 도시의 발표 후 최종 수상도시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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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 부산' 2025 리브컴 어워즈 결선 진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