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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부산을 활력 넘치는 해양수도로 만들 터”

“지역경제 활력·민생 안정, 온 힘·정성 쏟아 붓겠다”
동남권 관문공항, 대한민국 국민 모두 위한 길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내용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은 올 한해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시정을 본격적으로 펼치겠다며 지역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에 온 힘과 정성을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민선 7기가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올해, 3대 역점사업으로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 등을 제시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올 한해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해 지역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에 온 힘과 정성을 쏟아 붓겠다고 약속했다(사진은 지난 1월 3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프레스 미팅에서 오 시장이 민선 7기의 올해 시정 구상을 발표하는 모습).

▲오거돈 부산시장은 올 한해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해 지역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에 온 힘과 정성을 쏟아 붓겠다고 약속했다(사진은 지난 1월 3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프레스 미팅에서 오 시장이 민선 7기의 올해 시정 구상을 발표하는 모습).

 

 

동남권 관문공항, 대한민국 국민 모두 위한 길
시민과 함께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오거돈 부산시장은 “현재의 김해공항 확장으로는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이 불가능하다”며 “올해는 시민과 함께, 시민이 바라는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부산 가덕도를 포함한 ‘제3의 지대’에 부산·울산·경남 800만 지역민이 염원하는 동남권 관문공항을 건설하는 방안을 상반기 안에 확정 짓겠다며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공식화했다.
오 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김해공항 확장안은 소음·안전성·미래 확장성·군사공항 등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는 만큼 대한민국을 설득해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을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국토부에 김해신공항 계획 백지화와 전면 재검토를 강력하게 요구하며 이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국무총리실에서 최종 판정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김해신공항은 박근혜 정권 때 정치적 판단으로 내려진 잘못된 결정이라고 못 박았다.

 


“2019년, 부산 통째로 바꾸는 원년”
원도심 - 동·서부산 균형발전 전력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


오거돈 부산시장은 원도심과 동·서부산이 균형을 이뤄 조화롭게 발전하는 비전을 담은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로 부산을 통째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00년 간 경부선 철길이 인근지역 주민의 삶을 단절시키고 도시 공간을 왜곡시켜 이로 인해 원도심과 주변 지역이 고립됐다며 ‘경부선 철로 지하화사업’과 ‘철도시설 재배치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북항 통합개발사업과 연계해 북항 일원을 신해양산업 및 문화허브로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북항을 신해양경제클러스터의 중심이자 동북아의 해양금융특구로 만들고, 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문화자유구역을 지정해 글로벌 청년문화허브로 조성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힌 것이다. 더불어 ‘2030세계박람회’를 북항 일대에 반드시 유치해 원도심에 성장에너지를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사상공업지역을 스마트 제조혁신의 메카로 육성하고, 에코델타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을 담아내는 세계적인 스마트시티로 육성해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 추진
부산, 한반도 평화·번영 중심 도약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


오 시장은 부산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주도하는 도시가 되기 위해 올해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한반도 평화 정착의 상징적 회의가 될 수 있도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산 초청
오 시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께 KTX를 타고 이른바 ‘철도회담’을 하며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구상하는 장면과 해운·물류의 상징인 부산신항에 산처럼 쌓인 컨테이너 더미 앞을 두 정상이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을 상상해 보자”면서 “전 세계에 ‘평화가 곧 경제이며 번영이다’는 메시지를 이보다 더 확실히 전파할 수 있는 장면이 있겠느냐”고 강조했다.

 

“시민 기대 적극 부응, 성과 반드시 낼 것”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임기 7개월은 묵은 매듭을 푸는 시간이었다며 전에 없던 변화와 혁신의 시간을 보냈다고 자평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오로지 ‘시민’을 중심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노력해 왔습니다. BRT, 오페라하우스, 부전천, 부산국제영화제, 형제복지원 사건까지, 때로는 공론화과정을 통해 때로는 정치적 결단을 통해 멈추고, 재개하고, 취소하고, 사과하는 선택의 시간이었습니다.”
오 시장은 민선 7기의 시정 목표는 첫째도 ‘시민행복’, 둘째도 ‘시민행복’, 셋째도 ‘시민행복’이라며 올해가 민선 7기의 사실상 첫 시작인 만큼,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반드시 창출하겠다며 부산시민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조민제 기사 입력 2019-01-30 다이내믹부산 제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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