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연설문

소방의 날 기념행사
2019-11-13 조회수 69
내용
제57주년 소방의날.jpg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수상하신 분 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 모든 소방가족 여러분에게 축하를 드리고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시의원님들이 다 와계시고, 여야 시당위원장님께서도 함께하고 계십니다.


독도 해상에서 구조임무를 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한지 14일째인데 아직 실종자를 다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이 이처럼 비통하고 착잡하기 이를 데 없는데 여러분들의 심정은 어떠할 지 말씀하시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실종자를 찾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재난현장을 지키고 있는 많은 소방공무원들이 계신데 아무 사고 없이 임무를 잘 마치시기를 바랍니다.


소방공무원들의 애환을 제가 다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간에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모든 소방공무원들의 보람이자 명예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강서 소방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세 분이 터널 안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뛰어들어 화재를 진압한 모습은 정말 드라마틱한 감동을 우리 모든 국민에게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우리 시 간부회의에서 수고한 세 분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더불어 부산시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소방공무원 특별승급제도의 제1호 특별 승급자로 세 분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만든 것도 매우 기분 좋은 일이었습니다.


아마 오늘 국회 상임위에서 소방 관련법이 통과되리라 생각합니다. 국가공무원화 되는 문제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 초에는 시행되지 않겠는가 생각해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바로 온 국민이 소방공무원 여러분에 대해 감사와 애정, 감동을 가지고 있다는 표시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성원에 더 크게 보답해야합니다. 그래서 시민이 위험에 처해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가는 소방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긴 말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소방의 날을 축하드리고 내년에는 더 성대하게 소방의 날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