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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방문…코로나19 애로사항 파악
2020-04-10 조회수 118
내용
XM3를 시승하려는 오거돈 시장..jpg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 방문해 XM3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고 노동조합에 안정된 노사 상생 관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9일 오 시장이 부산공장에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면서 XM3의 성공을 위한 부산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 대표 기업인 르노삼성차 공장 가동 현황을 파악하고 자동차 업계를 비롯한 지역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오 시장은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과의 면담에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XM3, QM6, SM6 등 주력 차종을 정상적으로 생산하고 있고 나아가 르노그룹 내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에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부품 공급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음에 공감하고 이에 대비한 정부 지원과 고용 안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노조와의 면담 자리에선 오 시장이 노조 측 입장을 청취하는 한편 노사가 한마음이 돼 빠른 시간 내 안정된 노사 상생 관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XM3도 직접 주행해 보며 차량 디자인과 주행 성능에 만족감을 보였다. XM3가 출시 한 달 만에 2만 대가 넘는 계약을 달성하고 생산도 1만 대 이상 진행됐다는 말에 오 시장은 "부산 시민들이 지역에서 생산하는 XM3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라며 "XM3가 내수 시장 선전을 넘어 수출 물량까지 확보돼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