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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출입문 3개 달린 대형 저상버스 부산시내 달린다
2019-10-28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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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저상버스-승차문-하차문1(가운데)-하차문2.jpg

출입문이 3개 달린 대형 저상버스가 부산 시내에 등장했다.


부산시는 28일부터 대형 저상버스 3대를 3개 노선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노선 혼잡도가 높고, 출·퇴근 시간대 탑승객이 몰리는 용호동∼서면 구간 20번 및 24번, 용호동∼충무동 구간 27번 버스다.


이 구간에는 출·퇴근 승객과 경성대, 부경대 등지로 향하는 학생까지 몰려 이용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대형 저상버스는 기존 버스보다 길이가 1.1m 더 긴 12m짜리로, 입석을 포함해 9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출입문도 3개가 달려 승하차 때 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가 서면 탑승자 쪽으로 7∼8㎝ 기울어지는 닐링(kneeling) 시스템이 적용돼 노인은 물론 휠체어를 탄 장애인도 편리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버스 1대당 휠체어는 2대까지, 유모차는 4대까지 실을 수 있다.


박두영 부산시 버스운영과장은 "승객 만족도 등을 분석해 과밀노선에 대형 저상버스를 확대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