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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30 세계박람회 유치…부산시 종합계획 용역 착수
공약 [4-8-1] 2030 부산세계박람회(EXPO) 유치
2020-06-15 조회수 75
내용
황금들판에 2030 등록엑스포 유치 기원.jpg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종합계획을 세우는 용역이 시작됐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연다. 

 

용역 착수보고회에는 범정부 유치기획단장인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다. 

 

보고회에서는 마스터플랜의 전체적인 방향을 점검하고, 엑스포 유치에 대한 정부와 부산시의 의지를 다시 확인한다.

 

용역 기간은 2021년 말까지며, 세계박람회 행사장은 항만재개발사업이 한창인 부산 북항 일원(266만㎡)이다. 

 

용역 주관사로는 평창, 리우올림픽, 밀라노 엑스포 등 국제행사 참여 실적이 있는 에스엠 컬처앤콘텐츠(SM C&C)가 선정됐다. 

 

연구용역 과정에서 국내외 엑스포 전문가 자문을 거칠 예정이다.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은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제 개발, 박람회장 구상, 조성계획, 교통·숙박 대책, 사후활용 계획 등 엑스포 유치 신청을 위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국제박람회기구와 170개 회원국에 부산의 유치 역량을 증명할 수 있는 전략을 담은 청사진을 마련하는 게 용역 목표다. 

 

시는 내년에 유치신청서를 국제박람회기구에 제출할 예정이다.

 

먼저 주제 개발 작업에 착수하고, 전체 기본계획은 내년 12월까지 마무리하고 2022년 상반기 유치계획서를 국제박람회 기구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유치기획단은 분야별 전문가 30명으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자문단을 꾸려경쟁력 있는 유치 전략을 포함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자문단에는 부산시에서 추천한 지역 전문가 6명이 참여, 부산의 현실과 지역 특성을 살릴 방안을 최대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유치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항만을 재개발해 친수공간으로 꾸미는 부산의 유치 전략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경쟁력 있는 마스터플랜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관계기관이나 시민과도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계획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되고 12월 범정부유치기획단이 출범, 정부가 주도하는 박람회 유치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준비작업이 시작됐다.

 

올해 1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입찰을 거쳐 이날 엑스포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첫발을 내딛는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