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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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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관인가

한국남부발전(주)는 전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된 정부의 전력산업구조개편 정책에 따라, 지난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로부터 분리 설립된 6개 발전회사 중 하나이다.

국내 화력발전사 중 최대 설비용량인 9,240MW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남부발전은 2013년 6만 5,711GWh 전력 생산을 통해 우리나라 총 전력공급량의 약 13%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 5개 화력발전사 중 가장 많은 양이다.

주력 발전소는 한국 표준형 석탄화력 발전소의 완결판으로 평가받고 있는 하동화력(경남 하동군 금성면)이고, 그 외 부산천연가스(부산 사하구 감천동) 영남화력(울산 남구 매암동), 남제주화력(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영월천연가스(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신인천발전(인천 서구 경서동) 등 6개의 복합화력발전소와 한경풍력과 성산풍력 등 2개의 풍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삼척과 안동에서 신규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척의 경우에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2000㎿) 저열량탄 발전단지로 건설 중이다.

부산 감천동에 복합화력발전소가 자리잡고 있어 남부발전은 부산과 아주 친숙한 기업이다. 청정 LNG연료를 사용하는 부산복합화력은 총 1800MW 용량으로 부산지역 전력수요의 24%를 담당하고 있는 최첨단 환경친화형 발전소라 할 수 있다. 대도시 인구밀집지역에 건설됐지만 철저한 환경관리와 청정연료 사용으로 환경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으며 그 결과 도심 발전소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발전사 최대 매출액인 7조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2년 연속 1위, 설비신뢰도 최고수준 등 우수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총 임직원 수는 2,000여명.

예상되는 이전효과

2013년 매출액 7조원을 달성한 남부발전이 부산에 본사를 이전한다는 것은 상징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남부발전의 지난해 지방세 납부액만도 7억3500만원. 올해 기준 부산의 지방세 납부액 1위 기업인 대한항공이 7억7000만원, 2위 호텔롯데부산 7억38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남부발전의 부산이전으로 발생할 세수증대 기여효과를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남부발전은 세계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Clean Company'를 지향하며, 세계적인 종합 에너지 회사로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13년 기후협약에 따라 풍력 등 신생 청정에너지 개발에 남부발전의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해마다 120명 안팎의 대졸 신입사원 등을 모집한다. 이 중 비수도권 지역 인재채용 비율을 정책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지역의 인재들이 미래 산업인 에너지 산업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미래 신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풍력 등에 대한 공동연구 등 지역의 대학과 연계된 산학협력도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자료관리 담당자

대외협력담당관
황선화 (051-888-1441)
최근 업데이트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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