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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대

삼성대 ( 三聖臺, 동래구 )

삼성대(三聖臺)는 동래구 명륜동 대동병원 옆의 온천천 사이에 있던 언덕으로 그곳을 삼성대라 하였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이전까지 삼성대가 있었던 곳은 구릉지이고, 주변지역은 낮은 습지지역이었다.

옛 문헌인『동래부지(東萊府誌, 1740)』고적조에 "동래부의 서쪽 2리에 있는데 전해 오기를 安·宋·玉 三姓의 시조가 거주한 자리"라고 하였다. 安·宋·玉씨 성의 시조(始祖)가 살았던 곳이기 때문에 삼성대(三聖臺)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성(姓) 자를 별 성(星)자로 바꾸어 삼성대(三星臺)라 쓰기도 한다.

일제강점기 때 이 일대가 토지로 개간되면서 삼성대가 있었던 언덕은 모두 평지가 되었고, 냇가와 길을 내고 둑이 만들어지면서 온천천이 정비되었다. 지금은 주택지로 변하여 삼성대터의 원 모습은 사라져 버렸다. 지금은 그 흔적조차 찾을 길이 없고 고로(古老)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을 뿐이다. 동래구에서는 역사유적지에 기념표석을 세워 역사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자료관리 담당자

문화예술과
시사편찬실 (051-888-5058)
최근 업데이트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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