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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장대

동·서장대 ( 東·西將臺, 동래구 )

동래읍성(東萊邑城)에는 오늘날의 동래 명륜동 뒷산인 복호산(伏虎山) 정상에 서장대(西將臺)를 두었고, 이 서장에 맞서는 장대로 안락동 충렬사 뒷산인 망월산(望月山) 정상에 동장대(東將臺)를 두었다.

오늘날의 동래읍성은 1731년(영조 7) 동래부사 정언섭(鄭彦燮)이 나라의 관문이 동래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종전의 성보다 훨씬 규모가 큰 읍성을 쌓았다. 이 성이 현재 그 흔적이 남아 있는 읍성의 기원이다. 동래읍성에는 동문·서문·남문·암문(暗門, 북문)이 있고, 각 문에는 문루가 있었는데, 동문을 지희루(志喜樓), 서문을 심성루(心成樓), 남문을 무우루(無憂樓), 암문(暗門 )을 은일루(隱一樓)라 하였다.

그리고 장대는 성(城)·보(堡)·둔(屯)·수(戍) 등의 동·서(東·西)에 쌓아 올린 장수의 지휘대를 말한다. 이 장대에서는 지휘자가 깃발이나 나발로 그 신호를 전달하였다. 지금의 서장대는 1979년에서 1981년 사이 세 차례에 걸친 성곽과 장대의 복원 보수 때 복원되었다가, 2002년 화재로 인하여 전소된 이후 2003년에 다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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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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