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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해안가 태풍 해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간이차수벽청원종결
분류
안전
청원기간
2022-09-08 ~ 2022-10-08
공감해요
작성자
오**
작성일
2022-09-07
청원번호
2042
첨부파일
1662526679232.jpg (파일크기: 568 KB, 다운로드 : 58회) 미리보기
이번 힌남노 태풍에도 어김없이 인적물적인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매번 장마철과 태풍이 다가올 때마다 해운대와 광안리일대 해일피해에 대한 경각심과 원인에 대해 뉴스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에 태풍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마산의 경우 차수벽을 설치하여 예방이 완벽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이런 시설이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에 설치되면 예방이 될거라고 다들 생각하고 계실거 같습니다.
그러나 차도와 방파제의 폭과 구조적인 이유 그리고 예산문제로 마산에 적용에 어려움이 따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의 단순한 생각으로는 이런 차수벽을 간이식으로 대체할 방법이 있으면 부산 해안가(마린시티) 일대에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지 않나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1.방안은 일대 인명 피해가 없어야 한다
2.설치및 해체에 어려움이 있어야 한다
3.상시 적용이 가능한 비용이 최소화되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떠오른게 이번 뉴스에도 덤프같은 중장비로 상가에 차단막을 설치해 피해를 줄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국내 제 1의 항구도시이기에 중고나 폐컨테이너 확보에 용이 할거 같습니다.
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컨테이너 안에 물이나 모래를 채워 중량을 늘리고 이를 경찰버스 차벽처럼 방파제 위나 방파제 인근 도로 1개 차선에 1단 2단 으로 설치하고 해일의 무게를 감안하여 바닥에 고정 앙카나 테라포트를 이용하여 강철와이어를 연결하여 결박 후 해일을 막아내고 해일 경보 해제후 해체하면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에 용이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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