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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코로나 소상공인 손실보상관련 이의제기청원종결
분류
재정(경제)
청원기간
2022-05-13 ~ 2022-06-12
공감해요
작성자
김**
작성일
2022-05-12
청원번호
1901
코로나로인해 매출급감 그리고 코로나 대출까지 받아서 버텼지만 폐업한 가게 점주중에 한사람 입니다.
코로나 손실보상금은 커녕 조기 폐업으로 인해 손실보상금 한푼 받지 못하고 코로나 대출금은 매월 갚아야 하는 생활고로 힘겨운 하루를 매일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매출특수를 누리는 가게들 까지 폭넓은 지원을 받는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글을 남김니다.
소상공인 지원이라는건 적어도 직접적인 피해구제에 취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같은 사례에 피해자는 조금의 헤택도 못받고 이렇게 고통을 받고 살아야 하는지요.
그리고 주변에서는 버티지 그랬나는 비아냥 거리는 소리만 들어서 어지간 하면 꾹 참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뉴스에 또 폭넓은 지원금600 만원 지원이 확정된다고 하더군요. 보상한번 받지 못하고 빚만 매달갚고있는 이런 시민도 배려해주시길 바라며 보상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도 많다는거 알아주시길 바람니다.

댓글달기 (총 1건)

정**
2022-05-21 09:51:27
내용

완전공감합니다. 저도견디다못해폐업을했는데, 윤정부에서5월말에지원하는 손실보전비도폐업자들은제외시켰어요. 자가건물,코로나호황인업체들도 사업자등록증만있으면다주는행태인데 국민들의아픔과힘듬을진정으로살피는게아니라,지방선거를위한전시적인효과때문인듯하네요. 서울시에서는 이번5월에폐업자에게300만원을지원한다하는데, 박시장된후부산시에서는 토목공사만치중하고 행정명령으로힘들었던소상공인들에게 아직까지어떤형태로던,한푼의지원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