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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청원

광안대교 가서 뛰어내리기 직전입니다.청원종결
분류
복지(건강)
청원기간
2021-05-07 ~ 2021-06-06
공감해요
작성자
이**
작성일
2021-05-06
청원번호
1017
이 코로나 시대 모든 사람이 힘들고 있습니다...
백신이 들어 왔고 순차적으로 맞고 있는 소식에 더디긴 하지만 그래도 그래...다음달에는 좋은 소식 있겠지...있을꺼야라고 다독이며 지내 왔습니다.
저는 상업사진을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결혼식,돌잔치,고희연 등)
코로나로 인해 올해 시작부터 많이 힘들었지만 위에 말씀드린거 처럼 희망이라는걸 가슴에 품고 지내왔지만 한계가 온거 같습니다.
부산시거리두기가 2단계인거까지도 이해는 하겠습니다.
그래도 많은 곳이 영업을 하고 장사를 하고 심지어는 결혼식도 인원제한이기는 하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다들 힘쓰고 있는걸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돌잔치만큼은 안 되는건가요??
알고있습니다.,돌잔치전문점에서는 가능하다고 했다고 하지만 부산시내에 돌잔치 전문점이라고 해서 등록 해서 영업하는 곳이
정확하게 얼마나 있는지 아시는겁니까?
왜 전문점에서는 되고 전문점이 아닌 곳에서는 안된다는 말씀이신건지...
그러면서 애 많이 낳아라는 말은 왜 하시는건지///말의 앞뒤가 안 맞고 모순점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이 정책은 부산시에 맞는 정책이 아니라고 봅니다.
감염인원을 보면 신중하게 하시는것도 이해는 합니다만...
주말에 울산에 경혼식 촬영 다녀올때 보면 휴게소 사람등 장난 아닙니다...ㅜ.ㅜ
이 잘못된 정책 하나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힘들어 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왜 체육시설,결혼식(결혼식 후에 부페도 이용하십니다..사람들 많습니다...간혹 개념 없는 사람들 눈에 띄이기는 해도 95프로 이상이 잘 지키고 계신다고 봅니다)

제발 심사숙고 하고 고려하셔서 돌잔치언문업체에서의 돌잔치는 허용한다가 아닌
돌잔치를 하고 싶은 분들은 방역수칙 엄수하여 할수 있도록 제발 완화를 부타드립니다...
한번밖에 없는 돌잔치를 가뜩이나 출산율 낮은 이마당에 모순덩어리인 정책 하나로 못한다고 하는것도 참 여기는 공산주의인가 의심하게 되네요.
돌잔치 업체...행사진행자,부페 혹은 식당,업주와 종사하시는 분들..거기에 사진찍는 작가들...
제발 부탁입니다...
많은거 안바랍니다...
제발 입에 풀칠하고 살수 있게 완화 부탁드려요...

(6월달부터 완화 안 되면 진짜 굶어죽습니다...농담아닙니다)

댓글달기 (총 5건)

김**
2021-05-24 19:59:23
내용

저두요..ㅠㅜ 빚내늘것도 한계가 있지요..

서**
2021-05-10 09:26:56
내용

몇사람의 힘으로는 부산시와 방역단체는 눈도 안 깜박거립니다,, 단체로 서명운동이나 주변에 널리알려 와글와글 청원이라도 천명이 넘어야 합니다.. 방역을 거리두기로 잡아서 방역단체는 그나마 확진자 관리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언제 끝날지 의문입니다

이**
2021-05-10 09:22:06
내용

방역단체는 이제 업무가 짜증난다고 전화도 안받고(1주간 10번이상 전화무응답)1번 통화했는데 변이때문에 머리아프다고 일방적인 전화 끊었습니다.. 갑이고 원칙이 중요하지 소상공인은 을입니다

이**
2021-05-09 07:50:47
내용

아직도 방역단체는 현실이 무엇지도 모릅니다, 형평성도 없고 늘 자기들 기준입니다,그래서 확진자는줄지도 않아도 자기민족하고 자기들이 잘해서 이만큼 유지한다고 합니다

정**
2021-05-07 14:41:44
내용

청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