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정보
- 과제명
- 우암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연구용역
- 기관명
- 부산광역시
-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 전화번호
- 051-888-5092
- 연구기간
- 2020-03-30 ~ 2021-11-30
- 연구분야
- 문화재 행정지원
- 과제개요
- - 우암동 소막마을 일원 근대문화유산의 문헌자료 수집,정리
- 현지조사를 통한 근대문화유산 가치 발굴
- 문화재 등록을 위한 자료조사 및 보고서 작성
- 근대문화유산 활용 계획 수립
- 사업추진 각 분야별 자문위원 검토 및 학술세미나 개최
- 기타사항
계약정보
- 수행기관
-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 수행연구원
- 안재철
- 계약일자
- 2020-03-30
- 계약방식
- 일반경쟁입찰에 의한 계약
- 계약금액
- 95,000,000 원
연구보고서
- 제목
- 우암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연구 용역 최종 보고서
- 연구보고서
- 초록
- 우암동 역사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제언
(1) 삶의 지속성 유지 ; 정주유산의 가치 보존
○ 원주민 삶의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한 건축과 도시 기능의 유지가 필요하다.
; 주민들의 삶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정주유산의 가치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함. 삶의
기능을 없애는 물리적 복원과 재생에 대한 심층적 논의 필요하다.
; 지역의 장소성, 원주민, 관계성 가치의 면적 보존이 이루어져야 한다.
; 주민의 삶과 생태계의 유지를 통해서만이 보존될 수 있는 공간 가치(개별 필지와
완충공간)를 생각해야 한다. (2) 지역과의 연결을 통한 재생 ; 도시재생과의 연계
○ 표준화된 도시재생 모델보다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 가속화되는 지역 개발과 2030엑스포 등 변화하는 주변 환경 가운데 놓여 있는
우암동의 자생성을 위해서는 주민의 삶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
; 관광을 우선시한 용도 개발보다 주민들의 삶과 연계를 이루는 활용법을 우선시
하고, 이러한 활용의 중심에는 주민들의 주체적 참여의 확산이 중요하다.
; 피란주거의 공폐가와 개별 분할 공간을 활용한 청년, 예술가, 주민의 공간 활용과
이러한 작은 와류의 확산을 통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제안해야 한다. (3) 원형과 삶의 균형점의 보존 ; 규제와 지원
○ 원형의 가치와 중첩된 삶의 기능이 균형을 이루는 시점의 보존이 필요하다.
; 공간의 변용과 증식이 이루어진 근원인 소막사부의 지붕 및 주요 구조부와 외장을
보존하고, 피란기 형성된 분할된 공간구조, 그리고 전면의 확장부는 소막사부
경관을 침해하지 않는 균형점을 가치 원형으로 정의해야 한다. ○ 상기 가치 원형에 대한 공론화와 주민 공감대 형성 이후, 각종 규제 및 지원제도를
통해 원형과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 (4) 지역을 이루는 주요 가치의 보존 ; 연결과 접속
○ 사회연결망의 기반으로서 지역 조직(시스템)의 보존이 필요하다.
; 일제강점기 : 우암선, 우암부두, 건축유산의 연결
피란기 : 우암선, 우암부두, 미군부대, 커뮤니티공간, 골목과 길, 시장, 그리고
건축유산(삶)의 연결
○ 문화유산의 면적 보존의 가치는 군집된 개별 건축요소가 면을 스스로 조직해 온
연결 특성이 보존되어야 가치 보존이 이루어진다. 이러한 유산의 연결망이 자연스럽게
스토리텔링과 시민, 주민의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진다.
- 주제어
- 소막마을
- 발행년도
- 2021
연구결과 평가 및 활용보고서
공공누리
- 공공누리
동의여부 - 저작물 민간이용 동의 안함
- 공공누리 정보
- 핵심유산 인정보 및 건축물대장, 대상지 건축물 내부 촬영자료 수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