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의 `예술 노트', 100년 만에 펼치다
가우디 서거 100주년 기념 특별 아카데미 7월 22일까지
- 내용
올해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 서거 100주년을 맞아, 그의 예술적 혼과 스페인 인문학의 정수를 탐구하는 특별한 아카데미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이 바르셀로나와 자매도시라는 의미를 살려, 부산문화회관이 7월 22일까지 매주 챔버홀에서 스페셜 아카데미 `가우디의 예술 노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5월 29일부터 시작해 총 10차례 강연이 이어진다. 이현 미술사가가 6월 2일과 9일 스페인 주요 미술관을 탐방하고, 거장들의 숨결을 전한다. 가우디의 모교 카탈루냐 공과대학 출신인 이병기 건축가가 6월 16·23일과 7월 2·7일 4회에 걸쳐 가우디의 독창적인 양식과 구조적 혁신을 분석한다.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 모습. 사진제공·부산일보DB
이화여대 박소현 교수의 파이프 오르간 이야기(7월 14일)와 인천가톨릭대 정수경 교수의 스테인드글라스 강연(7월 21일)을 통해 건축과 음악, 빛이 만나는 접점을 탐색한다.
7월 22일에는 플라멩코 아티스트 롤라 장의 `렉처 콘서트'를 통해 인간의 고통과 환희가 응축된 `두엔데(Duende)돴의 세계를 선보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수강 신청은 부산문화회관 누리집(www.bscc.or.kr)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수강료는 2만4천원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26-06-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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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60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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