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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304호 전체기사보기

3월 부산시민 사랑방

내용

16-1 간호학과 신입생 우리 딸

간호학과 신입생 우리 딸, 너의 꿈을 응원해!

우리 큰딸 수빈아! 힘든 고3 시절을 마무리하고 네가 그토록 원하는 간호학과에 진학하게 되어 엄마는 무척 기쁘단다.

대학 생활도 열심히 해서 꼭 훌륭한 간호사가 되길 바랄게.

둘째 수연이, 셋째 수진이도 한 걸음씩 꿈을 향해 올해도 달려보자!

(서원정, 남구 문현동)



16-3 마지막 20대 부산
마지막 20대 잘 부탁해요 부산!

작년 12월 부산불꽃축제를 보면서 28살 마지막을 보내고,

올해 1월 해운대빛축제로 29살 시작을 함께했어요.

부산에서 태어나 29년 동안 부산에 살면서 귀중한 시간 동안 소중한 추억을 쌓고 있네요.

마지막 20대인 올해도 잘 부탁할께요 부산~!
(박지원, 해운대구 재송동)



16-2 두 아들 새 출발
두 아들의 새로운 출발!

올해 우리 큰아들은 고등학생, 작은아들은 중학생이 됩니다.

마냥 어리게만 보이는 두 녀석이 제 일을 스스로 척척 해나가는 걸 보면 부모로서 기특해요.

아들들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해내리라 믿어요. 항상 응원하고 사랑한단다~♥
(우진희, 북구 구포동)



16-4 대견한 우리 딸 

대견한 우리 딸 칭찬해~

머지않아 훌륭한 선생님이 될 우리 딸 해빈이!

방학 기간 조금은 나태해질 법도 한데 허투루 흘려 보내지 않고 알뜰살뜰 시간을 쪼개어

시골 학교 교육 활동 봉사며 쌍둥이 중학생 친구들 수학 아르바이트까지 열심히 살아가는 네가 대견스럽구나.

꼭 좋은 선생님 되길 바라!

(강석엽, 서구 초장동)



오랜만에 동백섬 한 바퀴

새봄이 오는 길목에서 오랜만에 해운대 동백섬 한 바퀴를 돌아보았습니다.
동백꽃으로 물든 길을 걷다보니, 해운대해수욕장 입구 바위에 인어공주상이 보이더군요.

황옥공주의 전설이 깃든 인어상이 오늘따라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와 어우러져 곱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박복규, 수영구 남천동)


작성자
지민겸
작성일자
2023-03-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30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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