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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219호 전체기사보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페라하우스 등 9곳 현장점검

"현장 목소리 2023 예산안 심사에 적극 반영할 것"

내용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일현)가 예산안 심사를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친다. 예결특위는 지난 10월 26∼27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현안 사업장 9곳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3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주요 투자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사업 방향성과 문제점, 예산편성 적정성 및 타당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방문 첫날인 지난 10월 26일은 부산영락공원 장사시설, 부산추모공원 장사시설, 우암부두 지식산업센터 건립,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 구축,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현장 등 5곳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다음날인 10월 27일에는 북부권미래교육센터, 자갈치 수산명소화 2단계 건립, 부산시교육청 신청사 이전 계획 부지(놀이마루),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 현장 4개소를 방문해 추진현황을 파악하고 관계자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윤일현 예결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의 요구사항이나 불편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예산안 심사에 반영할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은 지역경제 회복, 지역사회 안정, 지속가능 성장, 교육환경 변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며, 재정건전성 강화와 예산편성 사전절차 준수 등을 심사해 합리적인 재원 배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7-3w6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장방문(자갈치 수산명소화 2단계 건립)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10월 27일 자갈치 수산명소화 2단계 건립현장을 둘러 보고 있는 모습.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22-11-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21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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