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원팀' 컨트롤타워 가동
스태그플레이션 선제 대응…경제위기 극복 총력
- 내용
△부산시는 상공계와 경제 유관기관, 산업별 대표들과 경제위기 대응 `긴급 현안 회의'를 열고, 최근 직면한 스태그플레이션(물가상승+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논의했다.부산시와 지역 상공계, 유관기관, 산업별 대표 등이 `경제 원팀'으로 하나 되어 경제위기 극복 공동 대응에 나선다.
지난 6월 13일 부산시는 시청에서 상공계와 경제 유관기관, 산업별 대표들과 경제위기 대응 `긴급 현안 회의'를 열고, 최근 직면한 스태그플레이션(물가상승+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경제위기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인 `부산 경제위기 컨틴전시 플랜'을 수립해 주요 경제 변수의 급격한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제위기 초기인 `주의' 단계가 되면 경제위기 극복의 컨트롤타워인 `경제위기대응본부'를 민·관 합동으로 즉시 구성해 산업별 피해 모니터링과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경제위기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 작성자
- 김향희
- 작성일자
- 2022-07-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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