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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아세안 패션위크’ 부산서 개최

9월 29일~10월 2일, 벡스코·부산시립미술관 … 무관중·온라인 생중계
총 11개국 27개사 참여, 부산 미술작가 콜라보 오프닝 패션쇼

내용

부산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2021 한·아세안패션위크’를 부산시립미술관과 벡스코에서 무관중·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01년 ‘프레타포르테 부산’이라는 행사로 첫 시작을 알렸다. 이어 지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 회의’를 계기로 아세안 권역으로 확장해 국내 유일 한국과 아세안 패션업계 대상 최대 패션행사다. 올해는 11개국 27개사가 참여한다.


국제신문 작년 패션쇼1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1 한·아세안패션위크’는 9월 28일~10월 2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벡스코에서 무관중·온라인으로 진행한다(사진은 작년 ‘2020 한·아세안패션위크’ 개막 패션쇼 현장) 사진제공·국제신문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공식 누리집(www.akfw.or.kr),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한·아세안패션위크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9월 29일 오후 6시 30분 특별행사장인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부산 미술작가 콜라보 오프닝 패션쇼를 시작한다. 이어서, 주요행사장인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아세안 디자이너들의 패션필름 △한국 디자이너 패션쇼 △부산지역 9개 대학 예비 신예 패션디자이너들의 대학 패션페스티벌 패션쇼 △제2회 아세안 패션 발전 디지털 화상 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패션위크는 ‘변화의 기점, NEW WAVE BUSAN’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 극복과 새로운 비전 제시 등 한·아세안패션 디자이너들의 담대함을 표현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부산의 대표 문화공간인 부산시립미술관과 콜라보로 패션의 예술적 가치를 극대화해 미술과 무용 그리고 패션의 만남을 통해 패션쇼가 문화 예술적 장르로 충분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자세한 사항은 한·아세안 패션위크 홈페이지(www.akfw.or.kr) 혹은 경제진흥원(051-600-1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자
성정환
작성일자
2021-09-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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