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 청소년 모두가 지원금 받아야”
부산시 교육재난지원금 신청 연장 … 9월 30일까지
‘원스톱서비스’ 시행 … 방문 외 비대면 신청(우편·온라인) 가능
- 내용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간을 9월 5일까지 2주간 연장함에 따라 ‘학교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원스톱서비스 신청 기간을 내달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
‘학교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부산 학교밖 청소년 총 2천600여 명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재난지원금 10만 원을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원스톱서비스 시행으로 비대면(우편,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선불카드를 받을 때에도 대면신청 후 구비서류가 확인되면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은 희망일을 지정해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예약 수령하면 된다.
이 선불카드는 올 연말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지급대상은 2021년도 학사일정에 따라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출생한 청소년 중 7월 26일 기준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busan.go.kr)와 시 및 구·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작성해 해당 센터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구·군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051-304-1318)
■ 부산시, 구·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연락처
- 작성자
- 성정환
- 작성일자
- 2021-08-2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