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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즐기는 방 탈출 게임

정관박물관 '추적 40분, 사라진 유물' 운영 … 12월 6일까지

내용

부산정관박물관은 새로운 놀이문화로 최근 널리 인기를 얻고 있는 방 탈출 게임을 박물관 교육과 접목한 체험 `추적 40분, 사라진 유물'을 12월 6일까지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여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더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교육 소개와 주의사항 등을 안내받은 후 프로그램 진행 방법을 담은 영상을 관람한다. 영상은 새모양 토기를 훔치기 위해 박물관 직원으로 잠입한 범인의 연구실에 들어가 토기를 순겨둔 장소와 범행 CCTV 영상이 담긴 USB를 찾아 탈출하는 게임 방식을 소개한다.

 

체험은 눈을 가리고 방 안으로 들어가면서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40분 안에 각종 미션과 퀴즈를 풀어야 방을 탈출할 수 있다. 탈출에 성공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교육은 12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2회, 일요일 1회 진행하며 참가 대상은 12세 이상(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다. 신청은 정관박물관 누리집(museum.busan.go.kr/jeonggwan)에서 1회에 1팀(2∼5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정관박물관은 교육 참가자 마스크 의무 착용, 건강 기록지 작성, 발열 확인, 손 소독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작성자
강아랑
작성일자
2020-10-3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01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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