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집콕운동' 포스터.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집콕운동’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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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체육단체와 함께 ‘집콕운동’으로 나와 우리 모두의 건강을 함께 지켜요'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방법과 운동 수칙을 안내하고 전문가의 운동 상담을 제공한다.

먼저, 매주 체력인증센터의 운동처방사가 영상을 통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한다. 양학선, 신수지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국민체조를 직접 시연한 영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은 국민체력진흥공단 홈페이지(www.kspo.or.kr)와 유튜브(www.youtube.com/channel/UCmECojbGEIBckSAnWl5h2LQ, 국민체력진흥공단 검색)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국민들이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기존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운동 상담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국민체력인증센터 홈페이지(nfa.kspo.or.kr)에 회원가입을 한 후 ‘온라인 운동상담’ 페이지에서 지역·센터·전문분야 별 운동전문가를 선택해 질문하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제공하는 실내 건강운동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