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자율 차량2부제 동참을
이번달11일 홀수·12일 짝수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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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이번달 11∼12일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자율 차량 2부제를 실시한다. 중요한 국제행사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다.
이번 차량2부제는 이번달 11일에 차량등록번호판 끝번호 홀수차량, 12일에 짝수 차량만 통행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한다. 단, 장애인·국가유공자, 긴급·외교·보도차량, 임산부·유아 탑승차량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한다. 시행 지역은 동서고가도로와 정상회의장인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반송과 해운대 신시가지 주변은 포함되지 않는다. 부산시는 안전하고 완벽한 회의 개최를 위해 회의장을 새 단장하는 등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교통정책과 문의.(888-4371∼4)
- 작성자
- 문지영
- 작성일자
- 2014-11-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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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5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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