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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온 시민 편안하고 따뜻하게
차용범 2012-09-26
“추석연휴 편안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십시오.” 부산광역시는 올 추석연휴 온 시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펼친다.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종합상황실과 행정, 교통, 보건, 환경청소, 급수, 소방, 방재 등 7개 대책반을 가동, 시민불편 해결에 나선... -
“추석, 소외받는 이웃 없게” 온정 잇따라
구동우 2012-09-26
“추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하게.” 부산 지역사회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추석 쇠기가 힘든 이웃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에는 합동차례상을 차릴 수 있도록 도우며, 홀몸어르신소년소녀가장에게는... -
병원·약국 급할 땐 119 또는 129로
구동우 2012-09-26
부산광역시와 16개 구군은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 응급환자 발생시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도록 온 힘을 다한다. 부산시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92곳도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의원급 의료기관 2천87곳, 치과의원 1천110곳은 당직의료기관을 정해 돌아가며 비상근무한다. 구군 보건소 16곳, 보건지소 10곳, 보건진료소 5곳은 ... -
“물·쓰레기 걱정 안심하세요”
구동우 2012-09-26
부산광역시와 16개 구군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쓰레기 처리와 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온 힘을 쏟는다. 부산시와 각 구군은 청소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 추석 연휴기간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원활하게 수거하기 위해 청소차량 830대와 환경미화원 3천120명을 동원해 생활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42개반 175명으로 기동청소반을 운영, 시민... -
부산시민 26% 추석 쇠러 고향에
조민제 2012-09-24
올해 고향을 찾는 부산시민은 부산 전체의 26%인 36만 가구, 93만여명에 이른다. 네 집에 한 집 꼴 이상이 귀성길에 오른다. 지난해 추석 88만1천여명보다 4만9천여명이 늘었다. 기업과 학교의 경우 다음달 2일 휴업휴교하는 곳이 많아 징검다리 연휴로 추석이 5일간... -
“고향길, 추석 앞날 오전 가장 붐벼요”
조민제 2012-09-24
상단의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이용하세요. ○고향 가는 길=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출발하는 날은 추석 앞날인 29일로 48만8천여명이 부산을 떠난다. 오전 9~10시 14만2천여명이 고향길에 나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1~2시 5만4천여명, 오전 7~8시 4... -
귀성·성묘객 대중교통 이용 불편 없게
조민제 2012-09-24
부산광역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를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 지정, 귀성성묘객들이 불편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이 기간 교통편을 대폭 늘린다. 부산시는 추석연휴 기간 고속시외버스, 철도 운행을 하루 519회 늘려 3만4천여명을 추가... -
교통정보, 실시간 스마트폰으로
조민제 2012-09-24
추석연휴 국토해양부(www.mltm.go.kr),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www.ex.co.kr), 철도공사(www.korail.com) 등의 홈페이지를 찾으면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 한국도로공사 등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쉽고 편리하게 교통정보를 안내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