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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상생 직거래장터
이용빈 2012-04-12
지난 8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부산경남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이 장터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지난 1월 11일 교환근무 때 약속한 것으로 부산경남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과 먹거리 등을 시중 가격보다 10~30% 할인 판매했다. 이번 직거래장터... -
큰길이 뚫리고, 특산물장터가 선다!
박재관 2012-04-04
‘말로만 상생’ 까칠한 시선 깨고‘실질적 상생’ 가시적 성과 내기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올 초 사상 첫 ‘1일 교환근무’를 갖고 한 목소리로 ‘역지사지’ 관점에서 상생발전을 약속한 것 기억하시죠. 정확히 지난 1월 11일의 일입니다. 당시 언론들은 이... -
부산-경남 교환근무, 그 후
차용범 2012-04-03
부산-경남-울산 3개 시도간 광역교통문제를 풀 ‘동남권 광역교통본부’가 4월 중 출범, 가동에 들어간다. 광역교통본부는 부산~진해간 시내버스 노선연장, 부산역~거제간 버스노선 신설 같은 현안을 최우선 과제로 풀어간다. 부산시청과 부산경남경마공원에는 경남지역 농가와 축사... -
부울경 버스노선 연장·신설 추진
박재관 2012-04-03
앞으로 부산-울산-경남을 오가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지자체 입장에 따라 갈등이 첨예한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나 연장운행 같은 광역교통문제를 풀 ‘동남권 광역교통본부’(이하 광역교통본부)가 출범, 해법 찾기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올 초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김두관 경남도지... -
부산-경남 공동현안 대승적 차원서 푼다
박재관 2012-04-03
부산광역시와 경남도 행정실무책임자들이 상생과 공동발전을 위해 함께 한 자리는 시종 진지했다. 부산시와 경남도 실국장, 담당과장 등 실무책임자 20여명은 지난달 30일 오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마주 앉았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의 ‘1일 교환근무’ 이후... -
경남농민 제값, 부산시민 싸게
박재관 2012-04-03
부산-경남 상생발전의 첫 물꼬를 트는 것은 경남 농축산물의 부산 직거래장터 운영. 부산광역시는 경남지역 농가와 축사를 돕기 위해 직거래장터를 연다. 당장 이번 주말부터다. 경남지역 농가, 축사는 힘들여 키운 물건을 제값 받고 팔아 이득을 얻고, 부산시민은 싱싱한 채소와 육류를 싼값에 살 수 있어 양쪽 모두에 도움이 되는 윈-윈 방안이다. 부산시는 첫 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