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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이야기리포트

바다와 일몰이 어우러진 걷기 명소, 고우니 생태길!

자연습지, 사하구 몰운대 '고우니 생태길'

내용

서울에 사는 친지분들이 부산에 여행을 와서, 우리집에 방문을 해서 아주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을 함께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 부산에 가보고 싶은 곳을 친지들에게 여쭤보니 '고우니 생태길'을 말씀하셨습니다. 처음듣는 곳같아 얼른 핸드폰을 들고 검색을 해보니, 아~~ 다대포해수욕장의 습지길을 '고우니 생태길'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얼른 차비를 하고 고우니 생태길을 온 가족이 구경하러 갔습니다. 

부산 사하구 몰운대1길의 도로명에 위치한, 세계 최고 바닥음악분수라는 '낙조분수'를 지나 고우니 생태길에 도착하였습니다. 해가 지기전에 방문을 하기위해 서둘렀는데 다행히 시간을 잘 맞춘 것 같았습니다. 주차장이 바로 옆에 위치해서 구경하기 더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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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벌써 노을에 물든 황금들녁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참 예뻤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의 자연습지는 길이 653m의 목재데크로 조성된 산책길입니다. 수만 평에 달하는 자연습지를 진흙이나 이물질을 묻히지않고 아주 편리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한 길이었습니다. 유모차나 휠체어도 다닐 수 있도록 조성되어 편리했습니다. 특히, 해질 무렵이 되자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와 습지의 풍경이 어우러져서 아주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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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의 낙조의 아름다움'은 예전부터 전해들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습니다. 해가 지는 시간에는 몇몇 사진가들도 찾아와서 아름다운 풍경을 찍으려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친지분에게 아주 멋진 풍경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뻤고, 우리 가족들도 아름다운 일몰 명소를 보면서 천천기 산책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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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습지'고우니 생태길'을 산책하는 것이 참 즐거웠습니다. 부산 도심에서 보는 자연습지도 신기했고, 해가 질때 붉게 물드는 바다와 고우니 생태길이 어우러진 풍경이 절경을 이루어, 걷기 명소였습니다.  



작성자
천연욱
작성일자
2023-03-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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